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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종교청, "9살 이상이면 딸에 욕정 느낄 수도" 파트와 '파문'... "근친상간·아동학대 허용?"
터키의 최고 종교 기구이자 이슬람 담당 부처인 종교청(디야네트, Diyane)가 '친딸에 욕정을 느낀 것은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파트와(이슬람 율법 해석)로 논란에 휩싸였다고 투데이스 자만(Today's Zaman), 휴리… -
미국서도 중동 무슬림 난민의 테러 연계 확인… IS 추종자는 경찰 테러 시도
미국에서 테러 연계 혐의로 중동 출신 난민 2명이 체포됐다. 이 둘이 함께 미국 내 테러를 계획한 정황은 포착되고 있지 않지만,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등과 연계된 사실이 확인됐다. 둘은 이라크 출신으로 팔레스타… -
"이라크 니너베서 기독교인·교회 완전 소멸"... IS 가혹통치 심화 "IS 따르지 않는 자 모두 죽여라"
이라크 니너베(성경의 니느웨)에서 교회가 모두 파괴되고 남아 있는 기독교인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이 지역을 향한 가혹 통치는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IS의 이데올로기… -
IS 대원 아들, "IS 떠나자" 설득한 어머니 신고 후 직접 공개처형… 전 세계 '경악'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한 대원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IS의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에서 IS를 떠나자고 한 자신의 어머니를 공개 처형하는 충격적이고 반(反)인륜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 데일리 메… -
감리교, 동성애 찬성·동조 목회자 강력 징계한다... 정직·면직·출교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가 앞으로 동성애에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목회자, 그리고 동성애 성관계를 하는 목회자에 대해 정직, 면직, 또는 출교 등의 강력한 징계를 내린다. 기감이 최근 공포한 장정개정안에서 '동성… -
필리핀 민다나오, 이슬람국가(IS)화... 기독교인 박해 심각해져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기독교인들이 이라크의 기독교인들과 비슷한 수준의 폭력과 협박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다고 한 가톨릭 신부가 밝혔다. 세바스티아노 디암브라(Sebastiano D'Ambra) 신부는 가톨릭 구호 단체인 ACN(Aid to th… -
멕시코서 가톨릭 핍박으로 개신교인 30명 집 잃고 산으로 피신
멕시코에서 무장한 마을 주민들이 개신교 가정을 급습해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개신교인 30명이 집을 잃고 산으로 피신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는 지난 4일 멕시코 … -
과학자들 "전 세계 화산시즌 돌입, 옐로스톤 화산 등 수퍼 화산 폭발로 대재앙 우려"
과학자들이 지표면은 물론 지구 기후를 바꿀 수 있고 수백만명에서 최대 수억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수퍼 화산 활동'이 일어날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 등은 7일(현지시간) 과학자… -
'마지막 때 전문가' 조엘 조렌버그 "차기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 종말 예언·이란·IS 아는 전문가여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친이스라엘 성향의 죠슈아펀드(The Joshua Fund) 창립자인 '마지막 때 전문가' 조엘 로젠버그(Joel C. Rosenberg)는 미래의 미국 지도자들은 중동 국가들이 마지막 때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
프랭클린 그래함, 오바마 총기규제 비판 "문제 해결 못해... 미국의 진정한 문제? 죄·총기 미화 '헐리우드', 하나님 없애려는 정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총기 규제 행정명령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 규제를 강화하려는 … -
무슬림서 기독교인 된 여성, 목숨 걸고 이슬람 실체 알리기 나서 "코란 읽은 뒤 이슬람에 '환멸', 무신론자 됐다가 성경 읽었더니..."
무슬림에서 무신론자가 됐다가 기독교인이 된 소말리아 출신의 스웨덴 여성이 다른 이들에게 이슬람의 악함(the evils of Islam)에 대해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섰다고 미국 기독교 방송 CBN이 최근 보도했다. 모나 월터(Mona Walter)… -
"일본에 테러 없는 이유? 무슬림이 없기 때문... 일본에 대한 자부심 강해 이슬람 허용 'No' 사과도 'No'"
미국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의 전 디렉터였던 브라이언 피셔(Bryan Fishcer)는 지난 7일 "왜 일본에서는 어떤 테러 공격도 일어나지 않는지 궁금하지 않은가?(Have You Ever Wondered Why There Aren't Any Islamist Attacks in Japan?)"라는 글을 … -
英 유명 기독교 래퍼 "하나님 잔인해서 기독교 신앙 버렸다"... 히트곡선 '하나님의 사랑' 노래해
영국의 유명 크리스천 래퍼였던 자하지엘(Jahaziel·39)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종교의 부정적인 면을 깨달아 종교의 가치로부터 돌아섰다면서 기독교 신앙을 버렸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 -
명성교회 새벽기도회 美 언론에 소개... 통일기도도 주목, 김삼환 목사 "교회 성장, 기도로 가능했다"
지난 1980년 김삼환 목사가 개척을 시작해 현재 12만 명 이상의 성도를 거느린 세계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가 된 명성교회가 미국 기독교 방송 CBN에 최근 소개됐다. CBN은 "주 7일 예배가 있는 교회: 주일예배로는 충분하지 않아요(S.… -
"무슬림 이민 급증 스웨덴은 '서구의 강간 수도' 오명"
독일뿐만 아니라 핀란드와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곳곳에서도 무슬림 난민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집단 성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유럽연합(EU) 국가들에서는 성폭력이 급증하고 있으며, 무슬림 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