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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박해·순교에 준비되어 있는가? "16세기 순교자, 화형 선고 후 시편 122편 노래"
미국 갱신 프로젝트(American Renewal Project)의 설립자인 데이빗 레인(David Lane)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은 용기와 확신으로 서야 한다(Christians Must Stand With Courage and Conviction)"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우리는 기독교 박해의 시대를 맞이 … -
히잡 여교수로 휘튼대학 몸살... 동문 800여명 "종신교수로 복직 안 시키면 후원 안한다" 서한 보내
미국의 명문 기독교 사립대학인 휘튼대학이 무슬림 여성들과의 연대를 보여주자며 히잡 두르기 운동을 펼치고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 여교수 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학교측에서는 이 여교수… -
동물보호단체도 할랄 도축장 건설 반대 나서... 할랄도축 동영상 공개에 '네티즌' 충격 (동영상)
동물보호단체에서 정부의 할랄 도축장 건설 계획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뉴시스와 뉴스1, 애견신문 등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별… -
"동성애 옹호자들, 과학적 증거 없이 동성애 유전이라고 해"
유정칠 교수(경희대 생물학과)는 18일(한국시간) 오후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린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 제2차 학술발표회에서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논쟁과 사회적 구성'을 제목으로 동성애가 유… -
AIIB 드디어 공식 운영 돌입... 지분 '5위' 한국, 부총재 자리 얻을 수 있나?
중국의 '경제굴기'를 상징하는 새로운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16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AIIB 개소식에는 러우지웨이(樓繼偉) … -
상하이종합지수 상승 마감… 코스피도 낙폭 거의 회복
코스피가 18일 국제유가, 중국 증시 등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크게 출렁인 끝에 보합세로 끝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2포인트(0.02%) 내린 1,878.45로 마감했다. 당초 지수는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22.84포인트(1.22%)나 … -
성경을 통해서 본 동성애... "동성애는 자연스런 창조의 일부 아닌 창조주 거부함으로 생긴 죄"
동성애 지지자들은 동성애 성향을 창조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으로 보려 하지만, 동성애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선하게 창조하신 온전한 모델이 아니라 창조주를 거절하는 근원적 죄로 인해 생긴 인간의 죄들 중 하나로 봐야 한다. -
"기다리다 지쳤어요, 하나님의 때가 정말 최선의 때인가요?" 그 3가지 이유
러시처치 유나이티드(Rush Church United)의 목사이며 유명 기독교 강사인 마르커스 길(Marcus Gill) 목사는 최근 "하나님의 타이밍에 만족해야 할 3가지 이유(3 Reasons to Be Satisfied With God's Timing)"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하나님은 시간의 … -
IS, 납치한 야지디족 어린이 400여명 자살폭탄 훈련 중... 최근 4개월간 29차례나 이용돼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야지디족 어린이 400여명을 자살폭탄테러범으로 이용하기 위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르드족 관계자는 최근 CNN에 IS가 이라크 신자르 지역과 인근의 야지디족 마을들에서 600명 이상… -
고아·과부 섬기던 美 선교사,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중 순교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인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수도 와가두구(Ouagadougou)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한 인질극에서 최소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망자 … -
[독자의글] 영국은 왜 할랄을 허용했는가? 이슬람發 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
두 명의 무슬림이 거리에서 한 영국 병사를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힌 후 그를 산 채로 참수한 것이다. 당시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보고 있었고, 그 중 한 여성이 그 둘을 제지하려 나섰다가 칼부림을 당해 병원에 실려… -
IS 공격으로 시리아서 최소 135명 사망·400명 납치... 시리아 내전 하루 최다 사망자 발생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 공격으로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 ez-Zor)에서 최소 135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리아 내전 중 발생한 하루 사망자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시리아 국영 통신 SA… -
IS, 야지디족 135명 살해 후 집단 암매장… 남녀노소 무차별 살해, 집단 무덤 발견 (동영상)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살해한 야지디족 약 135명의 시신이 매장된 집단 무덤이 이라크 신자르(Sinjar)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자신의 조직에 가담하기를 거부한 남성과 여성은 물론 아이들까지 무차별적… -
돈 되면 다 한다?... 패션업체, 중동 패션시장 노리고 럭셔리 상품 내놔, '여성 차별' 옹호?
세계적 패션 기업이 럭셔리한 '히잡'을 선보이는 등 패션업계가 중동시장을 겨냥해 히잡 등 무슬림 여성 복장을 상품화하고 나섰다. 그러나 히잡 등이 여성 차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상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서 기도도 못하고 CCM도 못 트나... 직원들, 美 치과원장 고소
미시간주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치과병원에서 기독교 음악(CCM)을 틀고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직원 4명으로부터 종교적 차별이라며 고소당했다. 이 치과원장은 "기독교 신앙 때문에 공격당했다"고 주장했다. 미시간주 레이크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