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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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난사 반복 이유? 허술한 신원조회 탓… 정신질환·전과자에게도 매년 총기 3,490정 팔려
    오리건주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내에서 총기 규제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정신질환 이력자와 전과자에게 팔리는 총기가 한해 평균 3,490정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계속…
  • 오바마, 총기 규제 행정명령 추진... "총기 다량 매매자 무조건 신원조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행정명령을 통해 연간 특정 양 이상의 무기를 판매하는 이들에게 재무부 산하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BATFE)이 면허를 주고 총기 구매자의 신원조사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총기 매매…
  • 페이스북 ‘화나요’ ‘슬퍼요’ 버튼 추가
    페이스북 ‘화나요’ ‘슬퍼요’ 등 7가지 버튼 추가
    페이스북은 8일 ‘좋아요’ 하나였던 반응 버튼을 ‘사랑해요’ ‘하하(웃음)’ 예이(신남)’ ‘와우(놀람)’ ‘슬퍼요’ ‘화나요’ 등 총 일곱 가지로 늘리고, 시범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
  •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박해영 (Peter H Park MD OBGYN)
    [박해영 산부인과 칼럼] "자궁암 걸렸어요. CIN 3에요. 나 이제 죽는 거에요?"
    39세 여성이 큰 일이 났다고 울상이 되어서 타주에서 찾아왔습니다. 자궁암 검사 결과 CIN3라고 진단을 받고 "나 이제 죽는 거예요?"하면서 찾아와 검진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CIN3가 무엇입니까? 자궁암 검사라는 것은 세포가 …
  • 폴크스바겐, 2016년형 신차도 조작한 듯... 판매 큰 차질
    폴크스바겐 미국지사가 2016년형 신차에 대한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배기가스 테스트를 보류하겠다고 밝혀 미국 내 신차 판매에 당분간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신차를 판매하려면 EPA의 테스트를 반드시 거…
  • 美 실업수당청구 3주만에 다시 감소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주 만에 다시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8일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3,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3,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중순 이후 약 3개월 만에 …
  • 美 경제전문가 64% "기준금리 올 12월 인상" 전망
    미국의 경제전문가들의 다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올해 12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제전문가 64명을 대상으로 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점을 물은 결과 "올해 12월…
  • 국경없는 의사들 사망… "오바마 사과론 불충분" 독립조사 요구
    국경없는 의사회(MSF)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병원 오폭과 관련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과에도 국제 기구의 독립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경 없는 의사회의 리…
  • 美 8월 무역수지 적자규모 5개월만에 최대치... 금리 인상에 영향은?
    미국의 지난 8월 무역수지 적자액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적자 규모도 최근 5개월 내 최대치로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월 대비 15.6% 증가한 483억 달러라고 6일 발표했다. 이는 521억 달러였던 지…
  • 세계 최대 FTA 'TPP협상' 타결... 자동차 업종 '빨간불'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통합체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메가 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Trans-Pacific Partnership) 협상이 수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5일 마침내 타결됐다. 12개국 간 잔여쟁…
  • 용의자 크리스 하퍼 머서
    오리건 총기난사로 사상자 17명... "용의자, 기독교인만 살해"
    1일 오전 10시 30분께 오리건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로즈버그는 포틀랜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시골…
  • 트럼프 돌품  뒤에 숨은 29살 SNS 참모 매코니
    트럼프 돌풍 숨은 주역은 29살 SNS 참모 매코니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일(현지시간) 미 대선 공화당 경선주자인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돌풍을 일으키는 배경에는 그의 소셜미디어 참모인 저스틴 매코니(Justin McConney)의 공이 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현 공화당 경…
  • 삼성페이, 美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품나
    미국 시장의 3분의 1 이상을 점유한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삼성전자의 모바일카드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재는 미국 탑4 통신사 중 버라이즌을 제외한 AT&T, T모바일, 스프린트와…
  • Silicon Valley trip shows depth of Modi’s digital delusions
    美 기업 투자 이끌어낸 모디 인도 총리
    최근 미국을 방문해 굴지의 IT기업들의 투자를 받아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화제이다. 이번 방미기간 동안 모디 총리는 인터넷 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투자 유치 의욕을 보였고, 또한 중국 시장이 규제와 경기 불안으로 …
  • 중국 국경절 맞아 유커 21만명 방한
    중국 국경절 맞아 유커 21만명 방한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대거 귀환으로 서울 명동이 다시 시끌벅적해졌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의 황금연휴인 국경절을 맞아 1~7일 우리나라를 찿는 중국인 관광객이 2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전년도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