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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진솔한 회견"…비주류 "국민 눈높이와 거리"
새누리당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3년차 신년기자회견에서 '정윤회 문건' 파동을 비롯한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긍정 평가하면서 당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대통령 신년사, 말 한 마디에 금융권을 들었다 놨다
박 대통령은 기준금리 추인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금리 인하 관련해서는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들과 협의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를 두고 "원론적인 발언이다", "금리 인… 막걸리 살리기 위해 大∙中企 힘을 합친다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중소 막걸리 제조업체 모임인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한국막걸리협회와 대기업인 국순당·롯데칠성음료·하이트진로·CJ제일제당은 막걸리를 중소기업 적합 어종에서 제외하고 대신 '막걸리 생산… 
폴크스바겐 연 판매대수 첫 1000만대 돌파
지난해 독일 폴크스바겐(VW) 연 판매대수가 처음으로 1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 1년만에 '신용정보유출방지법' 통과
국회 정무의원회는 '신용정보유출방지법(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월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지 1년 이 지난 뒤에나 통과된 것이다. 
신제윤 “노사합의 없이 하나·외환 통합 가능”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노동조합과 합의가 없어도 통합승인신청서를 처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민의 영웅' 소방관을 위한 첨단 슈트(suit) 개발 들어간다
앞으로 소방관들이 영화 속 슈퍼히어로와 같은 최첨단 슈트를 입게 될지도 모른다. 국민안전처는 '인명 구조용 소방대원 근력지원장치 개발'사업에 올해부터 4년간 2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朴대통령 기준 금리 발언…금융권 ‘촉각’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도중 내놓은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의 해석을 둘러싸고 금융시장에 미묘한 파동이 일었다. 
애플 점유율 ‘대폭 증가’…안드로이드 하락세
애플이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주요국에서 점유율이 크게 증가해 구글 안드로이드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 호조로 애플iOS와 안드로이드OS의 ‘점유율 전쟁’은 향후 더 뜨거… 현대아이파크몰, 면세점 사업에 도전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12일 2020년까지 현대 아이파크몰의 매출을 1조 2천억까지 늘려 '글로벌 쇼핑몰'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면세점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Made in China' 더이상 얕볼 수 없다
'표절 대국'이란 오명을 가지고 있던 중국 산업계의 이미지가 '창조 대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은행, 정규직 늘고 신규채용 줄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 정규직이 1만여명이나 늘어난 반면 신규채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40대 여성 95% "결혼 미루고 싶다"
여성 대부분이 결혼을 늦출 의향이 있다는 설문조사가 집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5년 신차 줄줄이 가격인상… 이유가 뭘까?
완성차 업계가 고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새로 출시하는 부분변경모델이나 연식변경 모델을 디자인과 편의사양만 조금 변경하고 차값은 눈에 띄게 올렸기 때문이다. 
러시아 경제위기 고조…“유가하락 부정적 측면 부각”
러시아 등 유가 하락에 취약한 산유국들의 금융 불안과 경기 둔화에 따라 유가하락의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