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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사는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정유공장의 시설과 설비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기간은 47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주공정 시설에 대한 기자재 구매, 시공, 설치, 시운전과 초중질 원유 분리 설비 신설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에우로지오 델 피노(Eulogio Del Pino) 총재, 조나단 마린(Jonathan Martin) 관타시 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시장과 신흥시장에서 수주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010년 콜롬비아 지사, 2012년 베네수엘라, 2013년 우루과이, 올해 칠레 지사를 설립하는 등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