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바비킴 (본명 김도균·42)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특히 여자 승무원의 신체를 접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하기까지 했다. 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바비킴은 7일 오후 4시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 일반석에서 출발 5시간쯤 지나 술 취해 승무원에게 고성을 지르면서 1시간가량 난동을 부렸다. 사진은 2014년 10월 바비킴의 4집 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한 바비킴의 모습. 2015.1.9
Like Us on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