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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통해 키워드만 검색하면 연맹이 환급해 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득공제를 놓친 사례를 쉽고 빨리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미혼'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미혼으로 소득공제를 놓쳤다가 환급받은 8건의 사례가 검색된다.
연맹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이 코너를 통해 3만3968명의 직장인이 총 287억원(1인 평균 85만원)의 세금을 환급받았다고 설명했다.
연맹 관계자는 "환급을 많이 받으려면 놓친 공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복잡한 세법 때문에 직장인들이 저마다 놓친 소득공제 내용을 찾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코너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말정산 시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공제 항목은 ‘따로 사는 부모님’에 대한 부양가족 공제, ‘중증질환에 대한 장애인 공제’ 로 나타났다.
연맹에 따르면 부모님과 따로 살거나, 갑상선이나 각종 암 등 중증 질환을 치료받았거나 치료받는 경우라도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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