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19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모 어린이집에 항의 문구가 붙어 있다. 경찰은 앞서 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다. 영상에는 김씨가 원생 9∼10명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때리고 밀치는 장면이 담겼다. 김씨는 경찰에서 이런 행위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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