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일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 완화 소식에 상승세를 타며 올해 들어 처음 1,930선대에 안착했다. 코스닥은 590에 육박해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5.27포인트(0.79%) 오른 1,936.0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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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24.54포인트(1.28%) 오른 1,945.36으로 개장했으나 지수를 견인한 외국인이 오후 들어 매수세를 줄여 상승분 일부를 내줬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 인포맥스 전광판에 표시된 코스닥(2008년부터 현재까지)과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