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급식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아워홈FS'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FS로 급식장의 주간 메뉴를 즉시 확인하고, 급식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매장 관리자와의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다음날 메뉴 선택, 식사 후 메뉴와 서비스 평가, 건강식 정보 제공 등의 기능도 갖췄다.

전국 850여개 급식장을 이용하는 고객 100만명과 직접 소통해 만족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앱을 기획했다고 아워홈은 설명했다.

아워홈 측은 "앞으로 앱으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메뉴 사전 선택 기능을 통한 정확한 식수 예측으로 잔반 줄이기에도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워홈FS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