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12일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완화되면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소매판매 지표 또한 예상에 부진을 보이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된 것도 증시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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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지시간 오전 9시 51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대비 1.09% 상승한 1만7827.4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0.62% 상승한 2052.9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59% 오른 4878.78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