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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받는 근로소득자 평균연봉 6300만원
공무원연금을 받는 근로소득자가 작년 기준 1만명이 넘고 이들의 평균연봉이 6,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중FTA, 공산품 얻고 농산물 내주고…명암 교차
10일 우리나라가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하면서 향후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제22차 APEC 정상회의 사실상 개막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0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참가국 정상들의 양자회담 일정 등을 통해 사실상 막을 올렸다. -
최경환 “한·중 FTA 축산피해 없다"
10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실질적으로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축산 쪽은 전혀 영향을 안받도록 협상이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
한중 FTA ‘타결’…韓 경제영토 세계 3위 등극
10일 우리나라가 세계 2위 경제대국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하면서 경제영토가 세계 2번째 규모로 커졌다. FTA 경제영토란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FTA를 체결한 상대국들의 GDP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
중국 재계 "한중FTA, 대한국 투자확대 촉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양국 경제인들이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양국 경제협력 확대와 투자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중 FTA로 한우업계 타격 불가피”…15년후 3185억원 피해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한우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한중 FTA '막판' 조율…'원산지 규정' 난관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양국은 공산품과 농수산물의 개방범위, 수위, 원산지 규정 등 마지막 남은 쟁점의 일괄 합의를 모색하고 있다. -
불황기에 한국 덮친 엔저…”미·일 합작품” 주장도
한국 경제를 공포로 몰아넣은 '엔저(円低·엔화가치 약세)' 공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
애플, 4천~5천달러 ‘애플워치’ 출시 예정
애플의 웨어러블 애플 워치가 2015년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
외화예금 중 위안화 비중 32.7%…최고기록 또 경신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중 중국 위안화 비중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주자란 내국인,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을 말한다. -
MS, 아이폰 용 ‘무료 오피스’ 내놨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도 무료로 오피스 컨텐츠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게 됐다. -
시도교육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일부편성 결의
시·도교육감들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일부 편성을 결의했다. 중국과 거래기업 위안화 결제 20%로 대폭 확대
정부가 중국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기업들이 위안화 무역 결제를 늘리도록 적극 유도한다. -
이주열 “한·중 FTA 타결되면 새로운 도약 맞을 것”
7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협상 중인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면 양국의 경제협력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