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관세청, 노인복지용구 보조금 부정수급 수입상 7곳 적발
관세청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노인복지용구 수입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수입가격을 허위로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억원대의 부당이득금을 챙긴 업체 7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경환 “창의적인 재정정책 필요…민간투자 새 방식 도입"
4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로운 유형의 민간투자 방식을 활용해 ‘창의적인 재정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건설공사의 지연을 초래하는 문화재 보호 규제와 문화재 주변에 대한 과도한 고도제한 규제… “보조금 부정수급 막아 年1조원 이상 절감할 것"
정부는 3일 내놓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을 통해 연간 1조원 이상의 재정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자, 사업참여・지원 대상에서 영구퇴출
정부의 보조금 부정수급에 따른 ‘혈세 낭비’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가 보조금을 고의로 부정 수급하면 보조사업 참여와 지원이 영원히 금지된다. 또 명단 공개와 부정수급액 5배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강도 높은 벌… -
한덕수 무역협회장 “TPP, 일본만 들어가면 타격 커” 우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이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경환 "부동산 3법, 정기국회 내 반드시 통과돼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국회에서 난항을 겪는 부동산 3법에 대해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
65세 남녀, 암 안걸리면 최대 4.7년 더 산다
65세 남녀가 암에 안 걸리면 각각 4.7년, 2.8년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150개 중 10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50만원 초과 카드 결제시 신분증 제시 규정 폐지
금융위원회는 50만원 초과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에 신분증을 제시토록 한 감독규정을 내달중 폐지한다고 밝혔다. -
서명안한 신용카드 부정사용시 소유주가 50% 책임
카드 뒷면에 본인 서명하지 않은 신용카드가 분실돼 부정사용될 경우 소유주가 50% 안팎의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대 눈앞…디플레이션 ‘공포’ 확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앉으며 0%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저물가가 심화하면서 ‘디플레이션 공포’도 커지고 있다. -
대책 마련에 분주한 해수부
사조산업의 1,753t급 명태잡이 트롤선인 '501오룡호'가 1일 오후 1시40분께(한국시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상황실에 '오룡호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설치돼 직원들이 분주히 사태 파악에 나… -
첫눈 오면 젊은층 ‘내 걱정', 중년층 '집 걱정'
첫눈이 내리면 2030세대는 '내 몸 걱정'을, 4050세대는 '집 걱정'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질임금 상승률 0%…6분기 연속 하락
물가 오름폭을 반영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6개 분기 연속으로 떨어졌다. -
연말정산 한달앞…”절세상품·증빙자료 미리 챙겨야”
연말정산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정산은 올해 총 소득과 지출을 대상으로 내년 1월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