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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본부 1급 ‘물갈이'
양수산부 본부 소속 1급 간부들의 사의가 받아들여졌다. "내년 유가 64∼101달러, 저유가 장기화 전망"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관섭 1차관 주재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저유가 동향 점검 간담회'를 열고 유가 하락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
무역홍보대사에 ‘미생’ 주연 임시완·강소라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드라마 '미생'의 배우 임시완(장그래 역)과 강소라(안영이 역)가 무역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개인소득자 48%, 1년에 1000만원 못 벌어”…부 격차 ‘극명’
개인소득자 중 48%는 1년 소득이 1,000만원 미만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한・베트남 FTA, 쌀대신 농수산물 내줘
10일 타결한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쌀 등 주요 민감 농림수산물은 양허(관세 철폐·감축)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열대과일과 수산물, 냉동 마늘 등 일부 양념류의 관세는 단계적으로 철폐된다. <한·베트남 FTA> 베트남 각계 환영…한국기업도 반색
한국과 베트남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10일 최종 타결되자 베트남 관리들과 업계, 현지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FTA로 베트남 시장 일본보다 더 열었다
10일 실질적 타결이 선언된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은 아세안과의 FTA를 보완해 개방 수준을 높인 '보완형 FTA'로 평가된다. -
한・베트남FTA 타결…현 정부 들어 5번째 성사
한국과 베트남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2년4개월 만에 타결됐다. -
최경환 “비정상의 정상화 넘는 개혁 추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경제 성장률과 관련해 하방 위험성을 우려하면서 “구조개혁으로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수준을 넘어 경제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개혁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
지난달 가계 은행빚 7조원 급증…증가폭 ‘확대'
은행 가계대출이 11월 한 달간 6조9000억원 급증해 증가폭이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수준을 유지했다. -
수입물가 5년6개월 만에 '최저'
소비자물가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는 수입물가가 5년 6개월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서울시, 7∼9급 공채 2천61명 최종 선발
서울시는 올해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천61명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신세계, 삼성전자 '미생'들의 직장패션 '마케팅'
케이블TV tvN 드라마 '미생' 열풍에 힘입어 백화점도 직장인 모델을 앞세운 의류 행사에 나선다. -
11월 취업자 43만명 늘어…3개월만에 반등
부동산 경기가 다소 살아난 영향 등으로 1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