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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여행자 면세초과 미신고 가산세율 40%로 인상
관세청은 2015년부터 달라지는 관세 행정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 내년 초 전국 세관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납세자연맹, 무료 연말정산 세테크 서비스
한국납세자연맹은 연봉 액수만 입력하면 연말정산 공제항목별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연말정산 세테크 팁(내세팁)' 프로그램을 개발, 홈페이지(www.koreatax.org)에서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새해 달라지는 것> 세제
▲ 소규모 주택임대소득 세부담 완화 = 수입금액 2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자의 경우 2014∼2016년 소득분에 대해서 소득세가 비과세된다. 주택임대법에서 발생하는 결손금과 이월결손금은 근로소득금액 등 종합소득… -
“연봉 3800만원 이하 미혼자, 세금 부담 17만원↑”
올해 연말정산에서 미혼 직장인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억대 연봉 샐러리맨 47만명 돌파…100명중 3명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회사원이 4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고졸 채용 늘기는 커녕 줄다니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들 예정이라고 한다. 고졸 채용 바람이 불던 지난 정부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일 정도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302개 공공기관 전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1만7천187명으… -
기업매출, 3중고에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하락세’
국내 기업 매출액이 원화 강세, 스마트폰 판매 부진, 국제유가 하락 ‘3중고’로 2개 분기 연속 줄었다. 매출액 감소율은 5년 3개월 만에 가장 컸고 영업이익률·순이익률 등 수익성도 나빠졌다. -
담뱃값 인상에 ‘전자담배’ 판매급증…1614%↑
전자담배 등 관련용품 판매량이 급증했다. <세법시행령 내용> 하우스 맥주 전성시대 개막
정부가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소규모 맥주 직매장 기준과 축제를 위한 주류 제조 면허 요건을 완화해 '하우스 맥주' 전성시대가 열리고 술과 관련한 축제·경연대회도 늘어날 전망이다. <세법시행령 내용> 투자자문 등 수수료 오를 듯
정부가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본질적인 금융·보험용역에 해당하지 않는 투자자문업 등의 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기로 했다. <세법시행령 내용> 차명계좌 신고포상금 100만원으로 인상
정부는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차명계좌 신고포상금과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지급률을 올리기로 했다. -
업무용 토지·건물 등 투자로 인정…과세 대상서 '제외'
기업의 업무용 건물, 업무용 건물 부지 등이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투자로 인정돼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 시기는 당초의 내년에서 1년간 유예된다. 파생상품 거래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10%의… 문재도 산업차관 "추가 사이버공격 가능성…대비 철저"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소비자심리 3개월 연속 ‘악화’…기대 인플레 역대 최저
소비자들의 심리 상태가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다. -
페이스북 이탈 현상 ‘심화’
월간 이용자 13억 5000만명이라는 압도적인 이용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최근 몇년간 심화되고 있는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이탈 현상에 골머리를 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