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대기업 비정규직보다 中企 고용 문제에 초점 맞춰야”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비정규직 문제보다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최경환 “구조개혁, 험난하지만 꼭 가야 하는 길”
19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본격화해 경제체질을 개선하는데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정부, 내년 1월에 가스요금 내릴 듯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공공요금 인하를 주문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이 내년 1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1인 가구・맞벌이 부부 증가로 ‘소포장 과일’ 인기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과일도 편의점에서 낱개 또는 적은 용량으로 판매하는 ‘소포장 과일'이 인기다. -
생산자물가 4개월째 하락…‘저유가’ 여파
국내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떨어졌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글로벌 디플레이션 우려 때문이다. -
한국인, ‘스마트폰’ 놓지 않아…이용시간 2년새 2.4배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퇴근을 포함한 이동시간, 점심식사 이후 … 세금걷는 국세청 내년 서민지원에 2조원 푼다
국세청이 내년에 서민 지원을 위해 2조원 가량을 투입한다. 국제 원자재값 5년래 최저…상품시장 ‘찬바람'
국제 원자재가격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中企 79% "새해 경기, 올해와 같거나 악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새해 경기가 올해와 같거나 오히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1인당 소득 60년간 400배늘어…‘국민계정’ 1953년까지 개편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계정(1953∼1999년) 개편 결과’ 에 따르면 한국의 명목 GNI는 1953년 483억원에서 작년 1441조원으로, 60년간 2만9833배 늘었다. 국민총소득(GNI) 규모는 60년 만에 3만배 증가했고, 1인당 GNI 규모는 400배 늘… -
서울시, 고액체납자 7천여명 공개…“끝까지 추적해 징수”
15일 서울시가 지방세 3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6979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처음 명단에 오른 체납자는 1482명으로 지난해 890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납한 사람은 5497명에 달했다. 올해 10대 국내 뉴스
세월호 참사는 안전 불감증을 2014년 대한민국의 화두에 올린 초대형 사고였다. 세월호는 4월16일 오전 8시48분께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부근 해상을 지나다가 조타수의 조타 실수로 왼쪽으로 기울었다. 과적에다 묶기(고박)도 부실… 심재철 "한국 총부채 4500조원…2년새 10.6% 늘어"
우리나라의 총 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 4천507조2천억원으로 2년 전보다 432조5천억원(10.6%) 증가했다고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12일 밝혔다. 우리투자 "국내 가계, 유가하락에 2조1천억 이익"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국내 가계가 거두는 이익이 2조1천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내년에 경상수지 규모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