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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36원…최경환 금리발언에 낙폭 줄어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
신제윤 “기술금융 종합상황판 10월부터 가동"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은행별 기술금융 실적을 점검하는 '기술금융 종합상황판'을 10월부터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
이주열 “금융 급변 대비 환율변동・내외금리차 유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선진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과 내외 금리차에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채권 거래 크게 늘어…일평균 거래액 5조3천800억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올해 채권 장내시장 일평균 거래금액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 -
시중화폐 첫 70조원 '돌파'…한은 떠난 5만원권 어디로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화폐 잔액은 70조4천96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조3천298억원(19.1%) 증가했다. -
금감원, KB계열사에 감독관 또 추가파견
15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소속 9개 계열사에 감독관을 추가로 파견하고 2011년 국민카드 분사시 은행 고객 정보 이관과 관련해 KB금융지주, 국민은행, 국민카드 등 3개사에 검사인력을 투입, 연계검사에 착수했다 임영록 KB 회장, 12억원 스톡그랜트 포기할까
임영록 KB금융 회장에게 지급될 스톡그랜트 규모가 12억원 어치에 달해 임 회장이 이를 포기하고 '사퇴 거부'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할지 주목된다. KB금융, LIG손보 인수 영향 올까
임영록 회장의 직무정지로 KB금융이 경영 공백 상태를 맞으면서 이번 사태가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인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KB금융 이사회 사퇴 권고…“임 회장 이해되지만.."
15일 열린 KB금융지주 이사회 긴급 간담회에서 다수의 이사는 “KB금융의 조직 안정을 위해 임 회장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은행 ‘안전한게 좋다’…중기 대출 ‘외면’, 가계 담보대출 '환영'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금리가 하락했지만 중소기업은 은행 대출의 여전히 문턱이 높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
금융당국, KB전계열사 압박 수위 '높여'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이사회 움직임과 별개로 임 회장 제재안건으로 보류된 국민카드의 고객정보 유출 건에 대한 제재를 조기 매듭짓기로 했다. 오로지 KB금융만 생각해야한다
KB금융그룹에서 일어난 내부 권력 다툼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금융당국, KB 임영록 회장 결국 고발
금융당국이 KB금융 임영록 회장을 15일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또 KB금융지주에 이어 전 계열사에 감독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
KB이사회, 임영록 회장 해임 ? 가능성 半半
KB금융지주이사회가 오는 17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임영록 회장의 해임 여부를 논의한다. 금융당국의 바람대로 이사회가 과연 임 회장의 해임 결의라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할 지 주목된다. -
금융위 "직무정지" 임영록 "소송불사"
국민은행의 주전산기 교체를 둘러싸고 내부 갈등을 빚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직무정지의 중징계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