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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긴급회의 열고 후속대책 '논의'
5일 KB국민은행 이사회가 긴급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전일 금융감독원의 KB국민은행 제재 확정발표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
KB금융 임영록회장 징계 12일 확정될 듯
KB금융 임영록 회장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징계가 이르면 추석 연휴 이후인 12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
패닉 빠진 KB그룹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중징계가 확정됨에 따라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는 당분간 극심한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패닉에 빠진 임직원들은 할 말을 잃은 모습이다. KB 임-이 중징계 발단 ‘전산교체' 갈등은
은행 주 전산기로 IBM의 메인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내년 7월 한국IBM과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이미 2012년 6월부터 전담반을 꾸려 기종결정 검토를 해왔다. -
이건호 국민은행장 ‘사임’
4일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은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사임했다. 금감원-KB 악연 13년째…역대CEO 내리 중징계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중징계(문책경고)로 상향 조정했다. -
금감원장, KB임영록·이건호 ‘중징계’ 강행…왜?
4일 최 원장이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중징계(문책경고)로 상향 조정했다. -
금감원, KB임영록·이건호 ‘중징계' 통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제재심의위원회의 결과를 뒤엎고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했다. 금융지주회사 회장과 행장이 한꺼번에 중징계 통보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최경환, 금융권에 '안전주의' 벗은 '창조금융' 요구
4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산업 전반의 보신주의를 질타했다. -
삼성전자, 주가 급락세에 신저가…추락 끝 어디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실적에 빨간불이 켜진 삼성전자 주가가 2년 만에 120만원 선이 무너지는 등 급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
14년만 총파업에 은행권 '몸살'…노사 갈등 '심화'
지난 2000년 정부 주도의 인위적 합병에 반대하며 총파업 투쟁을 벌인지 14년 만에 금융노조가 3일 총파업을 강행했다. -
금융 총파업에도 은행 정상영업…기업銀 30% 파업참여
14년 만의 금융권 총파업에도 전국의 은행 영업점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추석 앞둔 유용한 금융 정보
배터리 방전이나 연료 부족 등으로 차량운행이 어려울 때에 대비해 긴급출동서비스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보험사 콜센터 연락처를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
금감원, 美따라 은행 자금세탁 처벌 ‘강화’
미국 정부가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제제수위를 높이자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 AML 시스템 구축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점포 1년새 270개 증발…은행원 수백명 감축
은행 점포가 사라지고 있다. 1년 새 전체의 5%에 해당하는 270개가 폐쇄됐다. 20곳 중 1곳 꼴로 문을 닫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