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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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보신주의 혁파 선언…잘될까 ‘우려’
금융위원회가 25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계획’을 보고했다. -
코스피 2,060선 턱걸이…기관 11일만에 '사자' 전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따라 갈팡질팡한 행보를 보인 끝에 2,060선을 회복했다. -
체크카드 이용자 급증…그 '혜택'은?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중 지급결제 동향’ 을 보면 지난 6월 말 현재 체크카드 발급장수는 1억600만장으로, 6개월 전보다 400만장이 늘었다. -
KB국민은행, 개인・中企에 채무・경영정상화 지원 확대
25일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 개인고객 및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에 직면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희망의 동행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은행들, 예금금리만 '대폭' 내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종전의 연 2.50%에서 연 2.25%로 0.25%포인트 인하한 후 시중은행들이 예ㆍ적금 금리를 무더기로 내리고 있다. -
국내 주식펀드 주간수익 ‘마이너스’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코스피가 조정을 받으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뉴욕증시 혼조 마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옐런 '비둘기파 유지' 기대감에 환율 6원 하락
미국의 기준금리 조기인상 가능성을 낮게 보는 전망이 시장에 우세하면서 환율이 하락했다. -
이건호 국민은행장 "전산기 문제부터 해결"
금융감독원의 경징계 결정으로 기사회생한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KB 사태의 원인이 됐던 주 전산기 교체 문제를 경영의 최우선 순위로 놓고 이사진과 논의해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中企 환리스크 관리 돕는다
KB국민은행은 8월 2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과 2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13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
KB금융 강세…우려 불식하고 '반등'
KB금융지주가 경영 공백 우려에서 벗어나면서 반등했다. -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식 테이프 커팅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부산시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의원, 서용교 의원, 이진복 의원, 유기준 의원, 김정훈 의원, 유재중 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박 대통령, … -
제재 앞둔 KB금융
금융감독원이 21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금융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그룹 본사. 2014.8.21 -
부산의 ‘금융허브’ 국제금융센터
금융중심지 부산의 새로운 금융허브가 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22일 준공한다. BIFC는 국내 최대의 업무시설로 지하 4층, 지사 63층 규모에 건물면적이 19만7천169㎡에 달한다. 건물 높이만 289m로 서울 여의도의 63빌딩보다 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