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미주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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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개국과 3개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 ‘2014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이 30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려 정홍원 국무총리가 알렉산더 버시바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차장 등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4 서울안보대화' 개막
    '2014 서울안보대화(SDD)'가 29일 24개국과 3개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 朴대통령, 시정연설 두달 준비…오늘 아침 ‘탈고'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취임 후 두 해 연속으로 국회에서 한 '2015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을 앞두고 두 달 전부터 준비를 하는 등 연설문 작성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 朴대통령 “경제위기" 진단…"골든타임" 처방전 제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라고 진단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의 처방전을 제시하면서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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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연설서 경제 ‘59회' 최다언급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 연설문은 원고지 86장 분량의 장문이었고, 이를 읽는데만 37분이 소요됐다.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朴대통령 “재정적자 늘려서라도 경제활성화 최우선”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는 내년도 국정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경제활성화에 두고 예산도 올해보다 20조원 늘려 편성했다” 며 “재정적자를 늘려서라도 경제를 살리는데 투자해 위기에서 빠져나오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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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공무원연금개혁 간곡히 호소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 하버드대, '세계 500대 대학 순위' 1위...서울대는 72위
    미국의 하버드 대학이 세계 500대 대학의 수위를 차지했다. 상위 10위권 대학은 미국과 영국에 소재한 대학들이 차지했고, 서울대는 공동 72위에 올라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순위를 올렸다. 매년 각 분야의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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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사자, 가까운 장래 멸종 위기"
    미국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사자가 서식지와 먹잇감 감소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며 '위기종 보호법'에 따른 목록에 등재할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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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주민세 2배·영업용 자동차세 100% 인상
    앞으로 주민세가 2배 이상 오르고 영업용 자동차세가 100% 인상될 전망이다.
  • 미국인들 "범죄보다 신용카드정보 유출이 더 무서워"
    미국인들이 테러나 범죄 피해보다 신용카드 유출을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7일 내놓은 '미국인들의 범죄우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69%가 가끔 또는 자주 해킹에 의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을 걱…
  • 국제사회 새로운 위협으로 급부상 된 `외로운 늑대'
    인터넷 웹사이트 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슬람 과격단체의 영향을 받는 자생적 테러리스트 집단 '외로운 늑대'(lone wolf)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지난주 뉴욕에서 발생한…
  • 뉴욕서 5세 남아 에볼라 의심 증세로 격리
    에볼라 환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미국 뉴욕에서 27일 또다시 5세 남아가 에볼라 의심 증세가 격리조치됐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최근 서아프리카 기니를 방문했던 이 아이는 지난 25일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섭씨 39.4도(화씨 103…
  • 미국 타임지, 교사 '썩은 사과' 비유…교사들 반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교사들을 '썩은 사과'에 비유한 표지를 내 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 다음 달 3일자 표지에서 재판 판결봉 아래 사과가 놓여 있는 사진을 실으면서 '썩은 사과'라는 제목 아래…
  • 노벨 평화상 12명, 오바마에 고문 중단 요구 서한
    역대 노벨 평화수상자 12명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동서한을 보내 고문 중단을 요구했다. 편지 내용은 9·11테러 후 미국이 자행하고 있는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고문 행위를 중단하라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
  • 테러 조직 가담 캐나다 30대 12년형 선고
    테러 조직에 가담해 국내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인이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캐나다 오타와 고등법원은 23일(현지시간) 테러 조직 활동에 참여하고 테러 범죄를 목적으로 폭발물을 소지한 혐의에 대해 지난 7월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