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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삼성 스마트폰 '짝퉁' 판매한 중국계 체포
미국 뉴욕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5 위조품을 판매해 온 중국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북한, 주요국들과의 무역 규모 감소세"
지난해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인도 등 주요 무역 상대국과 거래한 무역 규모가 감소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다. -
< IS '사형수 석방촉구' 메시지 발표에 인질 부인까지 '활용'>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사형수를 석방하라는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알리기 위해 인질의 부인까지 활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이명박前대통령, 내달 2일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출간
제17대 대통령을 지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 번째 국정 회고록을 다음달 2일 출간한다. 재임 5년간 국정 경험을 담은 회고록의 제목은 '대통령의 시간'이다. 2015.1.29 > -
MB, 자서전에서 "야당 비판 사실과 다르다" 밝혀
이 전 대통령은 29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서 "야당의 비판이 사실과 대부분 다르다는 점에 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남아공의 무서움, 이주민 일가족 고급리조트서 피살
호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한 일가족이 자택에서 집단으로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요르단 정부, IS인질교환에 대한 첫 공식성명 발표
후지TV(FNN)은 28일 요르단 정부의 대번인이 요르단 국영 언론을 통해 "요르단 군 조종사가 무사히 석방된다면 리샤위 사형수를 석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
요르단 언론, '제 3자'가 IS내부에서 인질 석방 진행 中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28일 영국을 거점으로 하는 중동의 언론이 "요르단 정부가 수감중인 리샤위 사형수를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고했다고 알렸다. 중동의 다른 언론들도 요르단 정부가 이슬람 국가(IS)가 수감중인 고토 겐… -
IS인질 사건에 대한 일본 현지인들의 감상. "배워야 할 점 있다"
일본 후지TV(FNN)은 이슬람 국가(IS)에 의한 일본인 인질사건에 대한 후쿠시마 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
日 정부, "인질 석방사실 전혀 모르겠다"
이스라엘 주요 통신사 "자무뿌레스"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요르단 구속되어 있는 사형수 리샤위의 석방을 결정했다고한다. -
IS 살인예고 영상, 합성 흔적 없어
일본 경찰과학 연구소는 28일 이슬람 국가(IS)가 1월 20일 인터넷에 공개한 고토 겐지와 유카와 하루나의 살인 예고 영상에서 합성 등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IS 일본인 인질 석방 합의” (1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를 석방하기로 합의 했다고 일본 후지TV 계열의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8일 이스라엘 통신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IS는 고토씨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 -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기 인양작전 '중단'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군당국이 12월 자바해역에 추락한 에어 아시아기에 대한 인양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62명의 탑승객중 70명의 시체만이 발견되었다. -
IS 협박에 일본 자민당 “비열하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인질로 잡은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24시간 내 살해하겠다고 협박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비열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