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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볼라 긴급구호대' 10명 내달 13일 파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긴급구호대 1진 10명이 다음 달 13일 파견된다. -
물벼락 맞은 황우여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 부산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면담한 뒤 실험실을 둘러보다가 긴급 샤워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물을 뒤집어쓰고 있… -
해군 소위 되는 SK회장 딸 “대한민국 딸인 것이 자랑스럽다"
재벌가(家) 딸 중에는 처음으로 군 장교로 입대해 화제를 모은 최민정(23)씨가 "대한민국의 딸인 것이 자랑스럽다"는 포부를 밝혔다. -
"북한, 미·중관계의 가장 위험한 화약고"
미국 의회 산하 '미·중 경제·안보 검토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연례보고서를 내고 "북한은 미·중관계에서 가장 위험스러운 화약고의 하나가 될 잠재성이 있다" 고 경고했다. 러'외무 "푸틴 대통령, 김정은과 정상회담 준비돼 있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북한, 위협·도발로 아무것도 못얻어…고립만"
미국 정부는 북한이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반발해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20일(현지시간) "위협이나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만 더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미국 의회 자문기구 "中, 한미・한일 관계 이간질"
미국이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경제 및 안보 영역에서 상당부분 진전되고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
朴대통령, 핀란드 총리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를 만나 교역·투자,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 방산분야 등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초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공정거래위원장 정재찬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세월호 참사'에 따른 재난안전체계 강화와 공직개혁 등을 위해 신설한 장관급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62·경기) 전 합참차장을 내정했다. -
독일, 국가이미지 1위…한국 27위
독일이 미국을 제치고 국가이미지 챔피언에 올랐다. -
아베 총리도 “한·중·일 정상회담 희망"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한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3국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만남
세계 최장신, 최단신 남성의 만남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호주·캐나다 FTA, 내달 2일까지 본회의 처리
국회는 13일 오후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한·호주,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고, 늦어도 내달 2일까지 본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
미국 대학, 인명구조용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대형 건물 붕괴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생존자가 내는 소리를 인식해 수색을 돕는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개발됐다. -
한중정상 “북핵포기 전략적 선택하도록 노력강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북한이 핵포기의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