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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현대차그룹, 항공모빌리티...슈퍼널, 차세대 AAM 'S-A2' 첫 공개
현대차그룹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독립법인인 슈퍼널은 9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처음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 -
ECB 부총재 "유로존 작년 4분기 이미 경기침체"
루이스 데긴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이 작년 4분기 이미 경기침체에 빠졌으며 물가상승 둔화세도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美 최대 수입국은 중국 아닌 멕시코, 차메리카 시대 지나
미국의 연간 최대 교역 파트너가 중국이 아닌 멕시코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
AI시대 저작권 결전...챗GPT, '세기의 소송' 줄줄이 직면
뉴스 기사와 소설 등 인간이 만든 방대한 저작물을 수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저작권 침해 논란 속에 줄소송에 직면했다. -
'무법천지' 에콰도르...TV 생방송 중 괴한들 난입·진행자에 총구
최근 수년 새 치안이 극도로 나빠진 남미 에콰도르의 상황이 새해 들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
월마트, 드론 배송 확대..."美 댈러스 도시권 인구 75% 커버"
미국 내 규제 완화로 올해 드론(무인기) 배송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텍사스주의 대도시권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경찰 접근하자 자해 총상
미국령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통신과 괌데일리포스트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美원유생산 향후 2년간 최대 기록 경신 전망...증가세는 둔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앞으로 2년간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9일(화) 전망했다. -
보잉 CEO "알래스카항공 사고는 우리 실수" 잘못 인정
미국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9 기종 여객기가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생긴 사고에 대해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9일(화) "우리 실수"라고 책임을 인정했다. -
소송 압박 탓?...인스타·페북, 미성년자 유해콘텐츠 차단 강화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미 당국의 소송 압박 속에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유해 콘텐츠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
JP모건 다이먼 "미 경제 골디락스 시나리오에 회의적"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골디락스 경제 시나리오, 즉 연착륙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경고했다. -
美증권위 SNS에 '비트코인 ETF 승인' 가짜뉴스 게시돼 큰 소동... 누군가는 큰 수익
9일(화) 미국 금융당국의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됐다는 가짜뉴스가 한때 게시돼, 당국이 "계정이 해킹됐다"며 곧바로 승인 사실을 부인하고 이를 삭제하는 소동이 벌… -
[CES 2024] AI가 피부 관리·제품 추천까지...로레알, 뷰티 앱 공개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이 인공지능(AI)이 피부 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제품도 추천하는 뷰티 앱을 내놓았다. -
머스크의 X "올해 개인간 금융거래서비스 출시...변화 추구의 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가 올해 개인 간 금융거래(peer-to-peer payments)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사법 리스크' 트럼프, 면책특권 주장하며 법정 무대로 선거운동
대통령 재임 중에 실시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9일(화) 자신의 형사상 면책특권 문제에 대한 법원 변론에 직접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