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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美보다 선거혼란 잘 버틸 듯... 미 금리인하도 아시아에 더 호재
올해 한국·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선거를 앞둔 가운데, 아시아 지역 증시가 미국보다 선거와 관련된 변동성 확대에 더 잘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가 나왔다. -
미 OTT 업계 가입자 이탈 '비상'...광고포함 상품·묶음판매 강화
미국 플로리다주 린 헤이븐에 사는 여섯 아이의 엄마 크리스털 레비스는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인 디즈니 플러스와 파라마운트 플러스 가입을 취소했다. -
미 정보당국도 "가자 최대병원 하마스 지휘센터였다" 확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시파 병원이 이스라엘의 주장대로 하마스의 군사 지휘 본부로 사용된 것이 맞다고 미국 정보당국이 밝혔다. -
"구리 가격,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사상 최고치 경신"
구리 가격이 공급 차질과 전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추진으로 촉발된 수요 증가로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미 CNBC방송이 2일(화) 보도했다. -
올해 美 드론 배송 활성화된다...비가시권 장거리 비행 일부 허용
드론(무인기) 비행과 관련한 규제가 일부 완화되면서 올해가 드론 배송이 크게 활성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일 (화) 보도했다. -
우량기업들, 미국서 새해 첫 거래일에 300억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미국에서 활동 중인 우량기업들이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화) 29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
IMF 총재 "미국 경제 확실하게 '연착륙'으로 가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일(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단력 덕분에 금리 인상에 따른 일부 고통에도 불구, 미국 경제가 "확실하게" 연착륙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
비욘세-제이지 부부, 美 최고가 주택 매입... 1억9천만달러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을 사들인 큰손으로 기록됐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화) 전했다. -
미, 작년 LNG 최대 수출국으로 처음 올라서...카타르·호주 제쳐
미국이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하버드대, '하마스 테러 비판' 교무처장을 임시총장으로 임명
반(反)유대 논란에 이은 논문 표절 의혹으로 총장이 물러난 미국 하버드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 학자를 임시 총장으로 임명했다. -
[미리보는 CES] AI 전면등장, 미래기술 한눈에...지상 최대 테크쇼 9일 개막
미래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가 새해 벽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달군다. -
'논문표절 의혹·反유대 논란' 하버드대 첫 흑인 총장 자진 사임
미국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에서 흑인 최초로 수장 자리에 오른 클로딘 게이 총장이 자진 사퇴를 발표했다. -
아르헨, IMF와 57조원 규모 외채상환 조정 등 협의... 경제난에 시위
아르헨티나 정부가 만성적인 경제난 극복을 위해 각종 개혁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으로 재정 확보를 위해 440억 달러(57조원 상당) 규모 구제금융을 지원한 국제통화기금(IMF)과 상환 요건 조정 등의 협의에 나선다. -
오픈AI, 작년 매출 2조원 돌파...57배 급증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16억 달러(2조976억원)를 돌파했다고 정보통신(IT) 매체 더 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2일(화) 보도했다. -
이재명, 흉기 피습...2시간 혈관재건술 후 중환자실서 회복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60대 남성에게서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