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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정책 끝내고 "정책기조 전환 방침" ...美보다 앞선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5%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
'5조원' 美스타트업 창업자 "내 생각 남들에게 먼저 공유하라"
미국 헬스케어 기업 '눔'(Noom)의 공동 창업자인 정세주 이사회 의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향해 남들이 자신을 형편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버리고 사람들에게 먼저 자신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 -
샌프란시, CA주 상대 소송 "무인 로보택시 왜 승인?"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하던 무인 로보택시 크루즈의 잇따른 사고로 시와 주 정부가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다. -
미국 원유 재고 감소로... WTI 75달러 넘어, 국채금리 올 최고치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75달러를 넘어섰다. -
MS, 장중 '시총 3조 달러' 돌파...메타 '1조 달러 클럽' 재가입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가총액이 24일(현지시간) 장중 3조 달러(3천996조원)를 돌파했다. -
테슬라 작년 4분기 매출·순익, 예상치 하회...영업이익률 8.2%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
전미자동차노조, 바이든 지지 선언..."파업 동참한 첫 대통령"
미국 최대 노동조합 조직 가운데 하나인 전미자동차노조(UAW)가 24일(수) 올해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美상원 외교위, '러 동결자산 몰수·우크라 재건지원법안' 가결
미국 의회가 미국 금융기관 등에 동결된 러시아 정부 자산을 몰수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기아차, 작년 영업이익 11.6조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아가 지난해 1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간 판매량도 전년보다 6.4% 증가한 308만7천384대에 달했다. -
현대차, 국내상장사 '영업익 1위'로...영업이익률 테슬라 제쳐
현대차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올랐다. -
야심작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출시 연기..."빨라야 2028년"
애플이 야심 차게 개발해 온 자율주행 전기차(EV) 애플카 출시가 다시 늦춰질 전망이다. -
현물 ETF 승인 후 비트코인 20% 이상 급락... 기대에서 실망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20% 이상 떨어졌다. -
"이코노미스트 70%, 5∼6월에 미 금리 인하 시작"
이코노미스트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2분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이·하마스, 한달 휴전과 인질·수감자 교환에 원칙적 합의"
석 달 넘게 전쟁을 지속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수감자 교환과 연계된 1개월 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화) 보도했다. -
테슬라 2만5천 달러 보급형 모델 출시 전망, 중국 전기차는 고급화 전략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놓고 각국 자동차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전기차 업체의 선두 주자였던 테슬라가 최저 2만5천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모델을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