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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8%↓...시장예상보다 감소폭 커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8% 감소한 7천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15일(목) 밝혔다. 韓, '북한 형제국' 쿠바와 외교관계 전격 수립...193번째 수교국
한국이 지금껏 외교관계가 없었던 쿠바와 전격적으로 수교했다. 예상치 웃돈 美물가에 국고채 금리도 껑충...3년물 장중 10.5bp↑
미국 국채 금리가 예상을 웃돈 물가 지수에 급등하면서 14일 국내 국고채 금리도 3년물이 10bp 이상 오르는 등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픈AI, '이전 대화 기억' 기능 추가한 챗GPT 새 버전 내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둘러싼 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AI 개발업체 오픈AI가 사용자와의 기존 대화를 기억했다가 다음 대화 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챗GPT를 내놨다. 예상보다 뜨거운 물가에 금리전망 먹구름...인하는 '6월 이후로'
예상치를 웃돈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도 먹구름을 드리웠다. "'현재 전선 상태로 우크라 휴전' 푸틴의 막후 제안, 美가 거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휴전으로 마무리짓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막후 제안을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AI 대장주 엔비디아, 아마존 제쳤다...美 시총 4위로 도약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종가 기준으로 아마존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올랐다. '올해 만기' 미 상업용부동산 대출 1천200조원..."관리 가능"
지역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의 주가 급락으로 미국 상업용 부동산을 둘러싼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가 9천억 달러를 넘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월) 보도했다. 美 1월 소비자물가 3.1%↑...주거비가 인플레 둔화 발목잡아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다. 비트코인, 26개월 만에 5만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기회 열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6개월 만에 5만달러를 돌파했다. 미국민 3년 기대 인플레이션 2.4%...코로나 직전 수준 회복
미국인들의 중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직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인플레이션 전망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美증시 랠리 지속에 '고점 논란 재점화'...'볼마게돈' 경고도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들이 계속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고점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젠슨황 엔비디아CEO "각국이 독자 AI 인프라 구축해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각국이 독자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후변화 탓에 못 나가노는 美아이들..."야외 활동에 건강 위협"
미국에서 기후 변화로 공기 질이 악화하면서 야외 활동이 건강에 해로운 날이 늘어나고, 특히 아이들이 밖에 나가 노는 것이 갈수록 위험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우방보다 적의 편"...한국전 부른 '애치슨라인급' 평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격려하겠다는 발언을 하자 서방 언론들은 위험한 시기에 국제사회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