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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올해 7조원기부 부자순위 5위→10위, '기부해서 떨어진 건 괜찮아'
올해 대형 IT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페이스북(현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한 빅테크 거물들의 부자 순위가 올라갔다. -
캐나다인 70% "행복하다"...7년 전보다 9%P '뚝'
한해를 보내는 캐나다인 10명 중 7명 꼴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TV가 27일(수) 보도했다. -
"테슬라, 올해 인도량 목표 달성한 듯...마진 압박은 내년에 지속"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올해 인도량 실적이 연초 세운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야심 찬 포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수) 전했다. -
"인스타그램 등 SNS, 美 청소년 대상 연 110억 달러 광고 수입"
페이스북·인스타그램·스냅챗·틱톡·엑스(X)·유튜브 등 6개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지난해 미국에서 정신건강 문제에 취약할 수 있는 18세 미만 청소년들로부터 110억 달러의 광고 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
美법원, 애플워치 "소송진행 동안 수입금지 중단"
애플이 특허권 침해 분쟁과 관련해 미국 수입이 중단됐던 애플워치를 계속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 등이 27일(수) 전했다. -
아르헨, 20여개 법령 일괄개정 시도...'개혁 속도전'에 시민 반발
연간 1만5천%대의 초인플레이션 도래 우려와 함께 경제난 극복을 위한 충격 요법을 예고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정부가 20여개의 현행 법령 일괄 개정에 나섰다. -
러 "한국, 수출제한 대응에 놀라지 말길"...보복조치 경고
러시아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전날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추가로 금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보복 조치를 경고했다. -
러 "원유 제재 성공적으로 회피, 中·인도로 90% 수출"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에 대응해 자국 원유 수출 물량을 대부분 중국과 인도로 돌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뉴욕타임즈가 챗GPT 개발사·MS에 소송...왜?
성형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저작권 침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자사의 출판물 저작권이 침해당했다며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올해 침체 비껴간 미 경제...前 연준인사 "내년도 연착륙 가능"
당초 지배적 예상과 달리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를 비껴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고위직을 지낸 인사가 내년에도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내놨다. -
월가, 내년 미국 증시 전망 양분속... 앤비디아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
내년 미국 증시 전망과 관련해 미국 월가가 낙관론과 비관론으로 나누어진 모습이다. -
美학교서 스마트폰 '잠금 주머니' 인기...개발업체 '대박'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잠금 주머니'가 미국 전역의 학교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 주머니를 개발한 스타트업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고 NBC 방송이 26일(화) 전했다. -
새달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여부' 시장 주시..."변동성 여전"
미국 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에 대해 시장이 주시하는 가운데, 승인이 이뤄지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은 여전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온다. -
"PC 판매, AI 붐·업그레이드 수요로 내년 반등"
개인용 컴퓨터(PC) 판매가 내년 인공지능(AI) 붐과 업그레이드 수요로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내년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CNBC방송이 26일(화) 보도했다. -
美 14세 소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투다 누나 총으로 살해
성탄절 연휴 동안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가운데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한 다툼 때문에 누나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CBS 뉴스 등이 26일(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