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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악몽...'나홀로 여행' 美 6세 엉뚱한 비행기에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
'AI의 습격' 올 것이 왔다...구글, 3만명 구조조정 추진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이 조만간 수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브라질 범죄조직 수괴 체포..."정치인이 뒤봐줘"
전쟁용 살상 무기로 경찰에 격렬하게 대항하는 등 수년간 브라질에서 사회악으로 꼽히던 한 범죄조직의 수괴가 경찰에 체포됐다. -
'짝퉁 명품' 감별 AI 서비스 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하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의 짝퉁을 감별하는 AI 서비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
피치 "내년 연준 금리 인하 후 미 주택가격 최대 3% 급등할 듯"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후 미국 주택 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美공화 헤일리, 1대1 대결서 트럼프보다 바이든에 크게 앞서
내년 미국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의 경선 시작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후보로 확실시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
"애플, AI 개발에 언론사와 뉴스 이용 협상...650억원 제안"
애플이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개발하기 위해 언론사 및 출판사와 콘텐츠 이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2일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美백악관 "北 ICBM 차단 핵심은 '돈줄'인 가상자산 해킹 근절"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 차단을 위한 핵심 고리로 '돈줄' 역할을 하는 가상자산 해킹 행위를 지목했다. -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영향력 올해 훨씬 더 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영향력이 이전보다 올해 훨씬 더 커졌다고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이하 인사이더)가 24일(일) 진단했다. -
2위 해운사 머스크, 다국적함대 힘입어 홍해 운항 재개 준비
세계 2위 해운업체 머스크가 미국 주도 다국적 해군함대에 힘입어 홍해 항로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24일(일) 밝혔다. -
"내년말 대부분 국가 인플레이션 2%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
내년 말이 되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정상 수준인 2% 정도로 낮아질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제학자들과 주요 금융기관 분석을 활용해 24일(일) 전망했다. -
NBA 코트 좌석에 대형견이...알고 보니 연 수입 150만달러 '부자견'
지난 19일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에는 갑자기 대형견 한 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
자궁 2개 美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100만분의 1 확률"
자궁을 2개 가진 미국의 한 여성이 이틀에 걸쳐 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
"예멘 반군 민간 선박 공격 배후는 이란...실시간 좌표 제공"
레이더 능력이 부족한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을 표적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란이 제공하는 실시간 정보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
북유럽, 러시아 위협에 미국과 앞다퉈 방위협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불안이 커진 북유럽 국가들이 앞다퉈 미국과 새로운 방위협정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