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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북미 최대 2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연간 6만t 생산
LG화학이 19일(화)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2차 전지 양극재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떴다. -
베이조스 우주기업 블루오리진, 15개월 만에 로켓 발사 성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15개월 만에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
美시카고 불법입국자 이송버스 단속하자 버스회사 '몰래 떨구기'
미국 시카고시의 '성역도시'(불법체류자 보호도시) 정책이 혼돈 상태로 치닫고 있다. -
美 "가자의 인도적 휴전 촉구 안보리결의 환영하나 디테일 중요"
지하는 결의를 환영할 것이나 결의안의 구체적 내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메타 수십조원 퍼부었는데...올해 美 VR·AR시장서 매출 40% 감소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시장에 매년 수조 원을 쏟아붓고 있지만, 정작 올해 VR과 AR 시장은 작년보다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안보리 헛바퀴 멈추나...'미국이 거부안할 가자 휴전결의' 추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을 두고 공회전을 거듭하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드디어 작동 가능성이 감지됐다. -
美 전기차 충전, 테슬라 방식으로 통일...현대차도 내년부터 적용
미국 자동차기술 연구자들의 대표 단체가 테슬라 충전 커넥터(연결기기) 제조 기술을 미 전역에서 표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美 소비자 62% "생활비 쓰면 남는 돈 없어"...카드빚 이용도↑
미국 성인 10명 중 6명이 저축 없이 매달 월급을 모두 소진하며 이들 중 상당수는 신용카드 대출에 의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
10억달러 투자한 현대차 러시아 공장, 단돈 14만원에 매각결정. 왜?
현대차·기아가 총 10억달러(약 1조3천억원) 가량을 투자한 러시아 공장을 현지 기업에 단돈 14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재진출 가능성에 대비해 2년 내엔 되사올 수 있는 '바이백'(재구매) 조건을 계약에 포함했다. -
프랑스서 21만원에 판 나무가면 알고보니 60억 유물
프랑스의 한 노부부가 중고상에게 헐값에 넘긴 나무 가면이 고가의 희귀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중고상에게 사기 당했다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했다. -
대형 M&A 글로벌 기업들 실적?... 수익증대 아닌 부채 증가
대형 인수·합병(M&A)에 나섰던 글로벌 기업들이 이익을 늘리기는커녕 부채를 도리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이애나 드레스, 114만달러에 낙찰...'예상가 11배' 최고가 기록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생전 입었던 드레스가 경매에서 114만 달러(약 15억 원)에 팔렸다고 BBC 방송이 18일(월) 보도했다. -
현대차 공장 인수 러 업체 올봄엔 폭스바겐 공장 인수
현대차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공장 지분 매각하기로 하면서 이를 매입하게 될 아트파이낸스(Art Finance)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
"러 북극 군사력, 美·유럽 압도"...서방-러, '북극 쟁탈전' 가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극에서 군사력을 대폭 증강해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
주식투자에 빠진 미국인들...보유비율 사상 최고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가계의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집에 갇혀있던 수백만 명이 적은 돈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뛰어든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