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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차관 "북, 가상자산훔쳐 핵개발과 통치자금 마련"
브라이언 넬슨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19일(수) 북한과 러시아를 디지털 금융 시장을 위협하는 양대 국가로 지목하면서 북한은 가상자산 해킹으로 인한 수익으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은 물론 김정… -
골드만삭스, 2분기 이익 58%↓ ... 다른 월가 은행과 대조
월가 대형은행들이 어닝써프라이즈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
텍사스주서 불법이민자 태워보낸 4번째 버스 LA 도착
LA에 어제(18일) 텍사스주에서 불법이민자들을 태워보낸 버스가 또 도착했다. -
LA경찰위원회, 불법 체류자 체포 거부한 LAPD에 문제 제기 않아
LA경찰 위원회가 LA경찰국의 이민단속국의 요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가장 덮다는 데스밸리에 관광객 몰려... 132도(섭씨 55도) 넘어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데스 밸리에 기온이 치솟자 오히려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
프론티어항공, 29주년 맞아 항공권 29달러 '파격 할인'
프론티어 항공이 설립 29주년을 맞아 29달러에 항공권을 제공한다. -
美 아리조나 피닉스, 최저기온 32도... 역대 최장 폭염
미국 남서부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는 역대 최장기간 더위가 이어지는 기록을 썼다. -
첫 출시된 1세대 아이폰, 경매로 19만불에 팔려
2007년 처음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2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
주한미군, 군사분계서 넘어 월북... 북한 신병 확보중
18일(현지시간) 유엔사 주체로 진행되어왔던 판문점 견학프로그램 도중 주한미군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사건이 발생했다. -
BTS 해체에도 K팝 거침없는 상승세... 미국시장 장르로 자리잡아
올해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영국민, 브랙시트 결정 잘못되었다는 여론 57%
국민투표를 통해 일명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통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영국에서 EU 재가입을 지지하는 여론이 절반을 넘어섰다. -
뼈대 드러난 크림대교
공격으로 인해 파괴된 크림대교가 뼈대를 드러낸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
옐런 "중국 성장 둔화 영향있지만 침체로 어이지지 않을 것"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고 이로 인한 영향이 있겠지만 그 영향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법원, 리플이 증권은 아니지만 기관투자자에겐 증권법 적용되어야.. SEC "실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개리 겐슬러 위원장이 가상화폐 리플을 둘러싼 발행사 리플랩스와 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
러, 흑해공물협정 종료... 요구조건 수용되면 즉시 복귀 시사
러시아가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곡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한 흑해곡물협정의 사실상 종료를 발표했다. 다만, 자국 요구(농산물과 비료 수출 보장)가 수용될 경우 협정에 즉각 복귀할 것이라며 협상을 위한 여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