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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거래소 재가동 추진... 고객 피해보상 길 열리나?
지난해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부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늘(28일) 보도했다. -
미, 전기차 전환 속도내며 가동중단 공장 등 20억달러 지원 의향
미국 정부가 28일(수) 자국 내 전기차 생산에 속도를 내고 고전 중인 공장들을 되살리기 위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20억 달러(2조6천억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 동부, 기상악화로 항공대란 지속
미 동부 해안과 중서부 지역의 기상악화가 계속되면서 27일 동부 지역은 물론 LA 국제공항(LAX)에서도 수백편이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
LA 시, 고용주는 모든 독립계약자와 계약서 작성해야
오는 7월 1일부터 프리랜서를 비롯한 소위 독립계약자(1099)에 대한 고용 관련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임금지급 지연 등 부당 노동행위에 제동을 거는 LA시 조례가 공식적으로 시행된다. -
연방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절도놀이 관련 리콜 필요없어
지난해 미국에서 SNS 틱톡을 통해 '절도 놀이'의 표적이 된 현대차·기아 차량에 대해 18개 주법무장관이 리콜을 요구했지만, 교통 당국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
뉴욕, 맨해튼 도심 혼잡통행료 내년부터 징수 예정
뉴욕시가 이르면 내년부터 맨해튼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LA 다운타운 오피스빌딩 가격 10년새 '반토막'
KBS리얼티 어드바이저가 소유하고 있는 LA 다운타운의 40층짜리 유니언뱅크 플라자(445 S. Figueroa St. LA)는 최근 웨스트브리지 캐피탈에 1억400만달러에 매각됐다. -
CA 소득기준발표 "1인기준 LA 7만650불 이하 저소득층"
LA카운티 거주하는 1인기준 소득 7만 달러 연봉자는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에서 20년 만에 말라리아 지역내 감염 발생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모기에 의한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이 발생했다고 26일(월) 발표했다. -
푸틴 "바그너·프리고진에 1년간 2조5천억원 지출...용처 조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과 수장인 프리고진에 지난 1년간 2조5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했다면서 용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인,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 2년새 8%에서 18%로 급등
한국인들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이 2년 연속 증가해 18% 안팎으로 급등했다 -
CA 주택가격, 전년대비 하락했지만.. 3개월째 상승중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CA주 중간 주택 가격이 3개월째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푸틴, 반란사태 입장표명 "처음부터 유혈사태 방지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바그너그룹 반란 사태와 관련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으며, 자신은 처음부터 유혈사태를 방지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
드센티스도 트럼프 따라 출생시민권 제도 폐지 공약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오늘(26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같이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
프리고진 이틀 만에... "불의로 인해 진군 한 것" 해명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 중단 이후 처음으로 공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불의에 의해 이번 사태를 일으켰다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