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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국 수돗물 절반 "PFAS에 오염"
미국 전역의 수돗물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PFAS)에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
뉴섬 CA주지사, 연방 법무부에 '플로리다 이민자 이송' 조사 촉구
개빈 뉴섬 CA주지사와 롭 본타 CA주 검찰총장이 연방 법무부에 플로리다 주에서 새크라멘토와 마서즈 빈야드로 이민자들을 이송한데 대한 불법성 조사를 촉구했다. -
미국경제, 동남부 6개주로 몰린다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 활황'
미국에서 성장동력이 동남부 6개주로 몰리면서 돈과 성장이 플로리다와 텍사스, 조지아 등 동남부 6개주로 몰리고 있는 반면 뉴욕시와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디씨 수도권 일원에서는 인구와 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
민간고용, 예상치의 2배 넘어서...식을 줄 모르는 美 노동시장
지난 1년여 동안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노동시장은 식을줄 모르고 오히려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형국이다. -
美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미국의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었지만 수입액이 줄면서 무역 적자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경기불안에 따른 소비위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
시민권 시험, 어려워질 듯... USCIS 15년만에 시험 Update
미국 시민권 시험이 내년 말부터 크게 변경돼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시험문제도 어려워질 뿐 아니라 문제방식도 달라져 영어에 미숙한 지원자들이 시민권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광물 통제에 미국 '추가 조치' 예고…반도체 전쟁 격화되나?
반도체 원료재료인 갈륨·게르마늄에 대한 중국의 수출 제한 방침에 미국이 강력 반발하며 미중 간 반도체를 둘러싼 패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
GM ·도요타 ... 신차판매 급증... 전기차는 미미
미국 자동차 시장의 '양강'인 제너럴모터스(GM)과 도요타가 2분기 판매량을 큰 폭으로 늘었다. -
美 최대 배송업체 UPS, 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
미국 최대 물류 배송업체인 UPS의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역대급 여름폭풍으로 네덜란드,독일 마비
이례적인 역대급 여름 폭풍으로 인해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가로수가 뿌리채 뽑히며, 공항이 마비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
美, 주거비용 너무비싸... 최저 임금자 어디서도 2 베드룸 거주불가
미국에서는최저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 경우, 최저임금으로는 어느 도시에서도 2 베드룸 아파트에서 거주하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중국, 반도체 제조용 희귀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키로
중국이 반도체를 만드는 희귀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다음달(8월)부터 통제하기로 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하늘 나는 자동차... 2025년에는 볼 수 있을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원해 개발한 '비행 전기차'가 최초로 미국 당국으로부터 시험 비행을 승인받았다. -
美, "中,자의적 구금·출금 가능성" 자국민에 중국여행 재고 권고
중국이 반간첩법을 강화하고 대외관계법을 제정한 후 7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 중국 여행에 대해 주의할 것을 안내했다. -
플로리다, 7월부터 강력한 이민자 단속법 시행... 인권단체 반발
미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반이민 단속법이 플로리다주에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