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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6세아이 훈계하는 여교사 향해 권총 발사
미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6세)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
남가주 가스값, 2배 이상 오른다.
새해 1월부터 남가주가스(Socal Gas, SCG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전보다 사용료가 급등한 요금고지서를 받을 전망이다. -
캐빈 매카시, 15차례 투표 끝에 하원의장에 선출
미국 신임 하원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공화당 내 강경파 반란으로 3일부터 개원한 후 닷새에 걸쳐 15차례 투표가 진행된 끝에 하원의장이 결정됐다. -
美 12월 일자리 22만개↑…실업률 3.5%로 하락
미국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에도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심정지로 쓰러진 햄린 사흘만에 깨어나 "누가 이겼죠?"
지난 2일(월) 밤 미국프로풋볼 게임에서 한 선수인 다마르 햄린이 상대선수와 충돌후 심장 정지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日, 호주이어 英과 '중·러 대응 군사협력' 박차
패권주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본과 영국이 공동 훈련시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협정 체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
러, 6개월 참전한 죄수출신 용병들 풀어주며 무슨 당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러시아 내 수용소 출신 용병들이 처음으로 참전 대가로 자유의 몸으로 풀어주면서 남긴 조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중국, 천연가스 부국 투르크메니스탄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선포
중국이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 4위인 중앙아시아 국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를 격상하며 '에너지 외교'에 박차를 가했다. -
이민 수수료 인상안 추진.. 영주권은 35% 인상
미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수수료 인상을 또 추진한다. USCIS는 지난 3일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하고, 공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
EU, 중국발 방역규제 강화 강력권고.. 독일도 선회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이번 주말부터 예고된 중국의 방역규제 완화를 앞두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사전 검사'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내놓았다. -
폭탄 사이클론, 캘리포니아주 덮쳐..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저기압성 폭풍인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북극의 냉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지는 폭풍)'이 캘리포니아 전역을 덮쳐 초비상이다. -
재보험사들, 전쟁와 기후재해로 보험료 200%까지 인상
보험사들의 보험사로 알려진 세계 재보험사들이 올해 보험료를 최고 200%까지 인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화) 보도했다. -
美 실리콘 밸리 '15만명 감원태풍' 속 뜨거운 창업열기
최근 미국에서는 경기침체에 따른 정보기술(IT)업계 감원의 규모와 속도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초기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WHO 자문단 "중국, 사실 그대로의 코로나 관련 자료 내놔야"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이 3일(화) "중국에 더 사실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유럽 역대 최고 기온, 스키장 울상.. 우크라엔 선물?
이번 겨울 북미 대륙에서는 이례적인 눈 폭풍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온 반면, 유럽에서는 갑자기 기온이 치솟아 겨울이 '실종'되다시피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