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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바다 스트리트뷰’ 서비스 시작
구글은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다 스트리트뷰'에 전 세계 해양 40곳의 바닷속을 담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태평양의 사모아, 인도양의 차고스 제도, 발리, 바하마, 호주의 산호초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도 포함됐… 아프리카 가나서 주유소 폭발사고로 150여명 사망
아프리카 가나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폭발사고로 인해 15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현지시각 4일 새벽 사고 당시 집중호우로 아크라 시 대부분이 정전상태였고 홍수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주유소 주변에 대… 한국인 美 비자면제, 2017년 3월까지 연장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Visa Waiver Program) 가입국 지위가 연장됐다. 외교부는 5일 미국 정부가 주한 미국대사관 외교공한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 지위를 2017년 3월까지 다시 연장했다고 통보… 아마존, 무료배송 서비스 일반고객에게 확대
미국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이 일반 고객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미국 내 아마존 이용자는 이제부터 무게가 8온스 미만이거나 가격이 10달러 이하일 경우 배송비를 내지 않게 된다. 배송기간은 영업… 라인, 팝콘 버즈로 200명까지 그룹통화 가능
라인주식회사는 다자간 통화 지원애플리케이션 ‘팝콘 버즈(Popcorn Buzz)’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팝콘버즈는 최대 200명까지 무료 그룹 통화를 지원한다. 가족이나 친구 또는 업무 상 다자 간 전화 회의가 필… 고등학교 C학점 온라인으로 재수강하면 A학점도 가능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에 사는 한인 박씨(40세)는 10학년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딸이 수학 성적 C학점을 받았다. 박씨는 자녀가 목표하는 대학 진학에 차질이 생길까 노심초사 했다. -
日, 아베 방미 후 한 달새 5조 원 넘는 美 첨단무기 사들여
일본 아베 총리가 미국에 다녀온 뒤 한달 사이에 5조원이 넘는 규모의 미국산 첨단 무기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에 따르면, 국무부는 지난 1일 일본에 공중 조기경보통제… -
美 자유법 가결… 무차별 도·감청 금지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해온 무차별 대량 도·감청을 앞으로는 할 수 없게 된다. 미 상원은 2일(현지시간) 법원 허가없는 NSA의 통신기록 수집을 금지하는 내용의 미국자유법(USA Freedom Act)을 찬성 67표 대 … -
맨해튼에 7번째 파리바게뜨 문 열어
SPC그룹은 미국 뉴욕 맨헤튼 지역에 파리바게뜨 7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57번가점은 195㎡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으로 유명한 원형 광장인 콜럼버스 서클 인근에 위치하고 … -
쿠팡, 日 소프트뱅크에서 1조1000억원 유치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 달러(1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미국 세쿼이어캐피탈로부터 1억달러, 11월 미국 블랙록으로부터 3억달러를 유치에 이은 것으로 최근 1년간 쿠팡이 유치한 투… '메르스 공포'에 빠진 한국, 급격 확산에도 정부는 우왕좌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메르스 공포'가 한국을 뒤덮고 있다. 메르스 감염자 2명이 사망하고 메르스 3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격리자가 하루에 수 백명씩 증가하자 불안심리에 사로잡힌 국민들의 … LA 한인타운 상가 화재… 한인 운영 보석상서 발화
2일 새벽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상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오늘 새벽 12시 30분쯤 올림픽과 하버드 블루버드가 교차하는 사거리 인근 3144 웨스트 올림픽 블루버드에 위치한 2층 높이의 건물에서 대형화재가 … 리버사이드 한 고등학교, 호텔서 방학파티 중 총기 사고
'게이지 실(15)'은 지난 5월 31일 일요일 저녁 캘리포니아 레이크 엘시노아시에 한 호텔방에서 하는 파티에 참석하고 있었다. 그곳에 다른 십대친구가 총으로 장난을 쳤고 그러다 총알이 발사돼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 캘리포니아 주, 사상 첫 강제절수 행정명령 시작
캘리포니아주가 사상 최악의 가뭄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지역별 물 사용량을 규제하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의 '강제절수 행정명령'이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남가주를 비롯한 주 내 각 시정부… -
美 주요 공항, 보안 구멍… 가짜 폭발물·총기 적발 못해
미국을 향한 테러 위협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지만, 테러리스트의 주요 입국 통로인 미국 주요 공항의 보안상태는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교통안전국(TSA)의 내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승객으로 가장한 국토안보부 비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