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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만 커진 현대·기아차, 실적은 4년전으로 '후퇴'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사상 첫 80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도 4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글로벌 5위 기업에 맞게 외형은 키웠지만 정작 내실은 다지지 못한 것이다. 북한 미술작품 전시회 국내 개최예정
북한 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네덜란드 미술재단 '스프링타임 아트'(Springtime Art)는 오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국제 순회 북한 미술전'을 열 예정이다. 
BC카드 650억원 연말정산 오류…170만명 대중교통비 누락
BC카드가 2014년 신용카드 대중교통 사용분을 대거 누락한 오류가 발생했다. 총 650억원에 달하는 170만명의 대중교통비가 누락된 것이다. 기아차, 영업이익 최저치 기록, 현금배당은 43%나 확대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가 작년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으나 주주들에 대한 현금배당은 43%나 확대한 것이 밝혀졌다. 
기아차, 더 팔고도 영업익 2조원대 중반…4년만 최저
기아자동차의 작년 영업이익이 4년만에 2조원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영업이익률도 5%대로 곤두박질쳤다. 원화 강세, 엔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로 ‘환율 직격탄’을 맞아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박연차 게이트'때 故노무현 조사한 인물 4번째 민정수석 임명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민정수석에 우병우 민정비서관을 내정했다. 
실적발표 앞둔 ‘맥도날드’ 울상…매출 왜 자꾸 줄까
2013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맥도날드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맥도날드가 전년 실적을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세논란 갈등에 불붙는 형세… 세수부족 해결할 수 있을까?
여당은 연말정산 논란을 세법 설계의 오류로 한정시켜 증세논란을 차단하려 나섰지만, 야당의 재벌 감세 철회와 법인세 인상 주장에 의해 증세문제로 불길이 번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