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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은행채용에도 영향…이공계 우대
모바일뱅킹이 은행들의 새로운 수익원이자 영업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경계 중심의 은행권 채용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10월 취업자 40만6000명↑…농림업 취업 크게 둔화
10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농림어업 신규 취업자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혼다, 2015년형 뉴 CR-V 사전예약 판매
혼다코리아가 2015년형 뉴 CR-V의 제원을 공개하고 14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피싱사기 30대女·대출사기 40대男에 피해 잦아
타인의 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피싱사기는 30대 여성에게, 대출사기는 40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 징역 36년…살인혐의 무죄
304명이 희생된 사상 최악의 해상사고로 기록된 세월호 참사의 핵심 책임자인 이준석(68) 선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부활한' 블랙베리, 내달 블랙베리클래식 출시
10일(현지시간) 블랙베리가 5분기만에 수익을 기록했다고 IBT가 보도했다. 朴대통령-오바마 정상회담, 靑 “유익한 논의"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FTAAP 아닌 실크로드전략이 중국의 TPP 대응"
미국이 추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중국의 대응은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라기보다는 '실크로드 전략'이라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1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한일 정상 ‘현안 논의', 관계 정상화 영향 주목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회에 전격적으로 대화를 나눔에 따라 경색된 한일관계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朴대통령, 中 주도 ‘FTAAP’ 적극지지
11일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이 제안한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위한 베이징 로드맵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10년 후 최고 유망직업은?
10년 후 전망이 밝은 직업으로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이 꼽혔다. 현대차, 4500억 자사주 매입…시총 하루새 2조 불어
최근 주가 급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섰다. 현대차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2005년 이후 9년 만이다. 정부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발표
11일 정부가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오늘부로 수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외교전…G2 주도권 경쟁 '치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초 중국 정부에 대해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세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G2론’을 제창했다. 그러나 중국은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했다. 닛산 첫 디젤 SUV ‘캐시카이’ 출시
11일 한국닛산이 닛산 브랜드의 첫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시카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