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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채용, 스펙 우대 없애
13일 한국은행이 신입직원 채용 때 회계사나 변호사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 보유자에 대한 우대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상봉 칼럼] 대학구조개혁평가와 휴리스틱
최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9월 30일 공개된 평가지표안보다 구체화된 방안으로 평가방식, 지표 및 배점을 포함하고 있다. 행동경제학에서 사람들이 선택을 할 때, 휴리스틱을 사용한다고 본다. 거친 손, 아버지의 기도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열린 수험생 학부모 피정 미사에서 한 수험생 아버지가 거친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한은 기준금리 연 2% 동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2%로 동결됐다. 6개월 이상 휴대폰 가입자 위약금 부담 확 준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가입자의 위약금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정부가 단말기 보조금 반환 폐지 등 위약금제 손질에 들어갔다. 내수 침체에 대외 악재 겹쳐…’실업대란' 예고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점차 둔화되는 등 고용 시장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앤디 셰 “韓 부동산경기, 정점 지나…마음의 준비 해야”
12일 셰궈중(謝國忠·앤디 셰) 전 모건스탠리 아시아태평양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의 부동산시장이 정점을 지나 정부의 단기 대책으로는 살리기 어렵다” 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고 경고했다. “주택시장 기대감 4개월만에 하락세 반전"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 영향으로 상승세를 타던 주택시장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쟁점법안 두고 정부-여당 협의…타결될까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 부동산 쟁점 법안의 연내 타결을 위해 정부와 야당이 협의에 나서면서 결과가 주목된다. 12월 아파트 입주량 ‘반토막’…”전세난 언제까지”
12월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1만7000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화웨이 “한국에 스마트폰 연구개발센터 설립할 것"
중국의 IT기업인 화웨이가 한국에 스마트폰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때아닌 ‘싱글세' 논란…복지부 "사실무근"
"결혼과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1인 가구에 세금을 매겨야 한다?" “한국 소득불평등 OECD 5번째로 심각"
한국의 소득 분배 불평등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번째로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경연 “한·중 FTA 농업부문 피해 크지 않아"
농민단체들의 우려 목소리와는 달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농업 부문이 받을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고 제한적일 것이라는 다소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스타일러 등 틈새가전 ‘한중FTA 수혜 아이템' 뜬다
가전업계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득실을 계산하느라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