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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1만장 배달
효성이 올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한달간 400억 수익
소니 픽처스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가 400억 원의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하 8.5도 한파 몰아친 서울
수요일인 7일 오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새정치연합 전대 컷오프…본선 진출자 압축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될 2·8 전당대회에 앞서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뉴질랜드에선 성교육 시기로 논의중... 5세부터 실시할지도
뉴질랜드에서 성교육 시기를 초등학교시기로 낮추는것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삼성·LG, TV 기술격차 벌렸다
"다른 업체서도 퀀텀닷 TV를 내놓는다구요? 중요한건 양산시기입니다. 저희는 SUHD TV를 당장 내달에 시장에 내놓을 것입니다." 
신규취업자, 비정규직·장년층 위주 증가
지난해 신규 취업자가 일자리 안정성이 떨어지는 비정규직, 노후 문제에 맞닥뜨린 50·60대 취업 위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음식숙박업 종사자 600만명 돌파 임박
50대 후반의 A씨는 올해 인생 2막을 열었다. 작년 신규취업자 54만명 늘어…12년만에 최대 증가
지난해 신규 취업자 수가 54만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 증가 인원은 12년만에 최대다. 두바이유 배럴당 50달러선 붕괴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48.08을 기록했다. 석유 수출기구(OPEC)가 지난 1월 27일 산유량 동결을 발표한 후 2달 넘게 유가가 하락한 결과 50달러 선이 무너진 것이다. 이는 2009년 4월 28일 배럴당 48.02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가… 
세월호 특별법, 참사 후 256일 만에 최종 합의
6일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최종 합의되었다. 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배상·보상·위로금 지원에 대한 법안이다.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265일 만이다. 
‘안먹어도 먹은 것처럼' 느끼게해 살 빼는 약 개발
재미 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 미국 소크연구소(Salk Institute) 연구진이 복용하면 음식을 먹은 것처럼 느끼도록 몸을 속여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게 하는 '살 빼는 약'을 개발했다. 사우디, 한류는 외래문화의 침투 VS 문화적 다양성의 계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한류의 열기는 뜨겁다. 젋은 사우디 젊은이들은 '꽃보다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아이돌 가수의 노래에 열광하기도 한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내려받아 … 
단통법 시행 100일
정부가 단말기 유통 질서를 바로잡아 통신 소비자 권리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도입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시행이 오는 8일 100일째를 맞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세원진 보조금 안내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