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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편의점 늘고 문구·PC방·서점 줄어
지난 5년간 패스트푸드점·편의점·휴대전화판매점 수는 늘고, 문구점·PC방·서점 수는 줄었다. 미 양적완화 이번주 ‘종료’…금리인상은 언제?
26일(현지시간) CNN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 활성화 정책인 양적완화를 이번주 안에 종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양적 완화 정책은 금융 위기 이후 투자자들을 다시금 주식시장으로 발을 돌리는데에 일조했다. ICT 강국 한국, ITU 이사국 ‘7선’ 성공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 7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8년까지 4년이다. 한국전쟁 중인 1952년 ITU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1989년 처음으로 이사회에 진출한 이래 7회 연속 ITU 이사국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 “감기예방 음료, 20대 홍삼 vs 50대 과실차"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 20대는 홍삼, 40∼50대는 과실차를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흔들리는 김치산업…대량 급식소 90% 이상 중국산
중국산 김치가 연간 20만t 이상 들어오면서 국내 김치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주산지인 전남 해남 배추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교육직 퇴직공무원 절반, 연금 月 300만원 이상
교육직 퇴직 공무원들의 절반 가량이 매달 300만원 이상의 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납세자연맹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안전행정부로부터 받은 지난해 10월 기준 ‘공무원 직종별 퇴직연금 수급 통계’(유족… ‘美 오리지널’ 배스킨라빈스 서울 오픈
배스킨라빈스가 1950년대 미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재 구현한 ‘더 오리지널 배스킨라빈스(The Original Baskin Robbins Parloer)' 서초우성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순신대교 ‘진동’에 진입 통제 …”구조적 문제 없어” 잠정 결론
26일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에서 심한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는 이순신 대교의 개통 여부가 27일 오후 5시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재난보험 도입’ 실현 여부 의문
정부가 재난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상하는 재난보험을 도입해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은 보험의 사각지대를 없앰으로써 보상과 재난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음 달 4일 '생명의 문' 비상구 점검하세요"
소방방재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월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행 보험 사각지대 즐비…피해 보상 한계
현재 국가 재난보험 제도는 가입 대상을 각 개별법에서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의무가입 대상 범위도 좁아 보상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내년 ‘포괄적 재난보험' 의무가입 확장…사각지대 최소화
정부가 재난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상하는 재난보험을 도입해 가입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韓 비정규직 10명중 1∼2명 정규직 전환…OECD 최하위권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가 OECD 가운데 가장 심각한 축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 출연연 비정규직 연봉, 정규직의 53%”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비정규직 평균 연봉이 여전히 정규직의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 소득 불평등도, 60대가 가장 높아”
전 연령층 가운데 60대의 소득 불평등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소득 보장 여부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