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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효과’ 日, 지난해 수출기업 주가 13%↑…韓 24%↓
지난해 일본 수출기업의 주가는 엔저에 힘입어 13% 상승했으나 한국 수출기업은 2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출 6000억달러·무역흑자 520억달러 전망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사상 최대의 수출액, 무역흑자, 무역규모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수입홍어도 비싼 몸"…칠레산 수입 급감에 가격 2배로
수입 홍어 가격이 지난해 이맘때의 2배로 뛰어올랐다. 
새해, 한중 FTA 발효 가능성…경제영토확장 ‘가속화’
새해에는 1일 발효되는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을 시작으로 협상이 마무리된 콜롬비아, 뉴질랜드, 베트남 FTA, 그리고 한중 FTA 발효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돼 우리나라의 경제영토 확장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효성, ‘올해의 효성인상’ 에 1억원 수여
31일 효성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2014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한 인테리어PU장(상무)과 감사팀 조재준 상무에게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프리스케일, 신 산업용 가속도계 발표…센서 출하량 20억개 돌파
31일 프리스케일 반도체가 산업용 모터 및 장비의 초고주파수 동작과 진동이 감지되는 새로운 고대역폭 가속도계 'FXLN83xxQ' 를 발표하면서 최근 센서 출하량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름값 ‘뚝뚝’…2015년 휘발유값 전망은?
5년7개월 만에 최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ℓ당 1500원대에 진입했다. 
NH투자증권 공식 출범
우리투자증권[005940]과 NH농협증권[016420]의 통합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 31일 공식 출범했다. 
‘제야의 종' 울리는 한파…"따뜻이 입고 나오세요"
저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밝히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31일 밤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최경환 "8년만에 주택거래량 100만호 넘어…시장 정상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올해 주택거래량이 100만호를 넘었는데, 이는 부동산 투기붐이 일어난 2006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쇄신과 변화의 한해를 기대한다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왔다. 새해를 맞는 심정이 더욱 각별하고 기대가 크다. 그만큼 저무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힘들고 길게 느껴졌던 한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주열 “물가목표 달성만을 위한 통화정책, 바람직하지 않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물가목표 달성만을 위해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경제장관들 "구조개혁이 우선" 이구동성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은 내년에 한국 경제의 체질을 뜯어고쳐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자며 한목소리를 냈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 올해 자산 가장 많이 늘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馬雲·50·영어이름 잭 마) 회장이 전세계 400대 부자 가운데 올 한해 자산을 가장 많이 불린 사람으로 알려졌다. 
한·캐나다 FTA, 새해 첫날 발효…캐나다구스・바닷가재 싸진다
을미년 새해 첫 날인 내일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캐나다구스,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