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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중요한 스펙은 '직무역량'…준비는 독서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가장 중시하는 스펙은 직무역량이지만, 실제로 준비하는 것은 독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업 6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해질 것"
대다수 기업이 임금체계를 둘러싼 법원 판결이나 갈등 때문에 새해 노사관계가 더 불안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총 "비정규직 종합대책, 일자리 더 줄어들 것"
정부가 29일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대해 재계는 “기업의 사정과 노동시장의 현실을 도외시한 대책"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근로자 10명 중 3명이 비정규직…차별 줄인다
23일 고용노동부가 보고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비정규직의 남용을 방지하고,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는 ‘고용형태별 맞춤형 대책'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재용 부회장, 주식가치 '8조원' 돌파
제일모직 주가가 29일 급등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8조원을 넘어섰다. 
산은, 中企 ‘특별상환유예제도’ 1년 연장유지
29일 산업은행이 자금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차입금 상환부담을 완화하는 제도인 ‘특별상환유예제도’ 시행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 돌파…관광수입 19조원 ‘사상최대’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올해 처음으로 1400만명을 돌파하고 관광수입도 176억달러(한화 약 19조3459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韓 1인당 GDP 내년 세계 24위로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내년에 세계 24위에 올라선 뒤 한동안 제 자리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쟁국들도 성장을 하는데다 한국이 직면한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청약제도 완화에 ‘주택종합저축’ 가입자수 급증
정부가 내년부터 청약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9·1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6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당대표 출마선언, "당대표 되면 총선 불출마"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부산 사상구) 의원이 2016년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패드 에어2 써보니…”내려놓기 싫은 태블릿"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작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고 소개했다. 
35세 이상 비정규직 4년까지 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
35세 이상 기간제·파견(비정규직) 근로자가 원하면 최장 4년까지 같은 직장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국 휘발유값 ℓ당 1500원대 진입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5년7개월 만에 ℓ당 1500원대에 진입했다. ℓ당 1500원대의 판매가는 2009년 5월 1542원 이후 처음이다. 내년부터 여행자 면세초과 미신고 가산세율 40%로 인상
관세청은 2015년부터 달라지는 관세 행정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 내년 초 전국 세관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납세자연맹, 무료 연말정산 세테크 서비스
한국납세자연맹은 연봉 액수만 입력하면 연말정산 공제항목별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연말정산 세테크 팁(내세팁)' 프로그램을 개발, 홈페이지(www.koreatax.org)에서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