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기사
애플, 새 아이패드 내일 공개
애플의 새 아이패드 발표를 앞두고 전작과 어떤 점이 달라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 내 ‘타운 홀’ 강당에서 새 아이패드 발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최경환 “한국 저성장·저물가 위험 직면"
1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가 저성장, 저물가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고 말했다. 발전공기업 차장 승진…대졸은 9년 고졸은 20년 ‘격차’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에너지 공기업에서 입사 후 초급 간부인 차장 승진까지 걸린 기간은 대졸 직원이 평균 9년5개월, 고졸 직원은 평균 20년5개월로 격차가 11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자동차 900여대 ‘반품’…1위는?
품질 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반품이 2010년 이후 연 평균 900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후강퉁 시행되면 한국 증시서 1년간 6천억원 이탈
후강퉁(호港通) 제도 시행으로 중국 본토시장이 개방되면 한국 주식시장에서 향후 1년 동안 약 6천억원의 외국계 자금이 이탈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는 15∼31일 서울 명동성당 내 갤러리1898(옛 평화화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외환노조, 서로 다른 ‘2.17 합의서’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의 서명이 들어간 문건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경기불황에도 올해 ‘관광지출’ 사상 최대
경기불황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올해 관광 지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민홍철 “수공, 부채 증가 속 임직원 성과급 잔치”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4대강 사업으로 부채가 늘어나는 와중에도 임직원 성과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가 못받은 과징금 올해 188억원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행위를 저지른 기업들에 부과한 과징금 가운데 받지 못하는 것으로 올해 확정한 금액이 18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나라빚 이자, 국민 1인당 76만원
내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진 빚에 대해 지급할 이자비용이 국민 1인당 7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3년간 세수펑크 20조원…실질임금 5년 평균 1.3%↑
정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매번 큰 폭으로 빗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건강・외모 직업 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784개 직업의 종사자 2만3천49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3 한국직업정보 재직자 조사'를 통해 산출한 직업 유망성 점수를 15일 공개했다. 코스피 또 하락…한은 금리인하 약발 안 통해
코스피가 외국인의 계속된 매도에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약보합 마감했다. 은행들 예금·대출금리 또 내릴 듯…”수익성 더 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달 만에 기준금리를 또 내림에 따라 은행권 예금·대출금리도 곧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