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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전도면 유출사건' 사법공조 수용 시사
중국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도면 등 유출사건과 관련한 한국 측의 사법 공조 요청에 대해 "해킹 문제에 대한 각국과의 협력과 공동 대응을 희망한다"며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한수원, 경계태세 유지…‘北연계·조직범죄’ 가능성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전 자료를 유출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지났지만, 우려했던 사이버 공격이나 징후는 없는 상태다. 
광화문광장 산타부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4 사랑의 몰래산타 사랑의 대작전' 출정식에서 산타 복장을 한 예비산타들이 모자를 던지고 있다. 
금융위, KB금융 LIG손보 인수 4개월만에 승인
지주회사와 은행간 지배구조 문제로 홍역을 앓은 KB금융그룹이 사외이사 사퇴와 지배구조 개선안 등 강도 높은 노력에 힘입어 LIG손해보험[002550]을 마침내 인수하게 됐다. 
'부동산 3법’에 재건축 단지 술렁
여야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3법'을 연내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황교안 "원전자료 유출, 北 소행 가능성 배제 않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4일 사이버테러로 원전 자료 유출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을 갖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전도면 유출범 IP 中 선양에 집중…200여차례 접속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용한 IP가 중국 선양에 집중적으로 몰린 사실을 확인했다. 
원전 3곳 멈출시 전력공급 영향은?
원전 자료 유출자가 고리 1, 3호기와 월성 2호기의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임박하면서, 만일의 사태로 해당 원전 가동이 중단될 경우 국내 전력 수급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리원전본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비상’
24일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초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갔다. 
소비자심리 3개월 연속 ‘악화’…기대 인플레 역대 최저
소비자들의 심리 상태가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다. 
페이스북 이탈 현상 ‘심화’
월간 이용자 13억 5000만명이라는 압도적인 이용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최근 몇년간 심화되고 있는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이탈 현상에 골머리를 앓고있다. 
국제유가 하락에 12월 車사고 10% 급증
연말 들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름값 하락으로 운전량이 늘면서 자동차 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조사계획 없다” 번복
공정거래위원회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과 관련해 끼워팔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3에 보조금 65만원 투척
24일 LG유플러스가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에서 65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美 GDP 성장률 5.0%…11년만 ‘최고치’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간 환산 기준 5.0%로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