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단통법 이후 이통3사 점유율 ‘5:3:2’ 견고해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3사의 '5:3:2' 점유율 구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검찰, ‘삼성세탁기 파손 논란’ LG전자 압수수색
26일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논란’ 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는 LG전자를 압수수색했다. 
담뱃값 인상에 ‘전자담배’ 판매급증…1614%↑
전자담배 등 관련용품 판매량이 급증했다. 
쌍용차 “코란도 연비보상문제, 소송 결과 따라 결정”
쌍용차가 코란도 연비과장 논란에 따른 소비자 보상 문제에 대해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소송이 마무리되면 그에 따라 보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내년 1만7000명 채용…고졸채용 2년째 감소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학벌과 스펙 없이도 직무능력과 꿈, 열정으로 무장한 ‘장그래’들의 채용을 늘리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 ‘바퀴 빠짐’ 렉스턴 등 11만대 리콜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등 4개 차종에서 바퀴가 빠지거나 잠기는 결함을 발견해 11만여대를 시정조치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6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영화 ‘인터뷰' 미국 전역서 일제히 개봉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미국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으로 배포된 데 이어 미국 전역 320개 영화관에서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일제히 개봉됐다. 
원전 이상없이 정상가동
국내 원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예상됐던 성탄절이 지나고 이틀째에 접어들었지만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전국의 4개 원자력본부는 특별한 이상 없이 정상가동되고 있다. 
“일본인 73%, 독도는 일본땅”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약 일 년 반 사이에 많이 늘어났다는 일본 정부 조사결과가 25일 공개됐다. <세법시행령 내용> 하우스 맥주 전성시대 개막
정부가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소규모 맥주 직매장 기준과 축제를 위한 주류 제조 면허 요건을 완화해 '하우스 맥주' 전성시대가 열리고 술과 관련한 축제·경연대회도 늘어날 전망이다. <세법시행령 내용> 투자자문 등 수수료 오를 듯
정부가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본질적인 금융·보험용역에 해당하지 않는 투자자문업 등의 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기로 했다. <세법시행령 내용> 차명계좌 신고포상금 100만원으로 인상
정부는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차명계좌 신고포상금과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지급률을 올리기로 했다. 
업무용 토지·건물 등 투자로 인정…과세 대상서 '제외'
기업의 업무용 건물, 업무용 건물 부지 등이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투자로 인정돼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 시기는 당초의 내년에서 1년간 유예된다. 파생상품 거래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10%의… 문재도 산업차관 "추가 사이버공격 가능성…대비 철저"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靑안보실, 내일 긴급 사이버안보위기회의 개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원전자료 유출 해커가 원전가동 중단 요구시한으로 잡은 25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위기 평가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