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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국 어린이 및 원어민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우고 있는 검증된 영어 놀이를 엄선하였고, 100여 명 이상의 아이들이 놀이로 나온 영어 아웃풋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이의 인지도를 고려하여 놀이를 보여주는 아이의 연령대뿐 아니라 2세~6세까지 영어 놀이를 진행하는 모습을 모두 QR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놀이의 수준과 길이를 쉽게 조절하실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모든 놀이는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으로 배열하였으며, 놀이별로 5단계의 ‘액션(ACTION)’으로 나누어 제시합니다. 액션별로는 간단한 대화문과 진행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합니다. 아이와 놀이 중 활용할 수 있는 표현과 일상생활 속에서 엄마가 노출해줄 수 있는 표현을 정리하여 생활 속 영어로 쉽게 확장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와 영어 놀이의 첫 만남을 위한 ‘첫 영어 놀이’ 섹션 및 ‘주제별 표현 모음,’ ‘준비물 표’로 영어 놀이를 위한 활용도와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전ㆍ현직 유아 영어 수업 교사가 바쁜 틈을 쪼개 실제로 만들고 참여한 놀이로 일반 유치원 놀이와 쉽게 연계되는 영어 놀이로 구성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 놀이에 고려되는 다중지능과 누리과정 요소가 그대로 스며들어 있어 교육적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의 영어 능력을 키워주실 수 있습니다. 집이나 유치원에서 따로 놀이를 준비하실 필요 없이 그날의 관련 놀이나 주제를 바탕으로 영어 놀이를 찾아 연계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하버드 대학의 유명한 발달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ener)의 ‘다중지능’에 근거, 아이들에게 필요한 언어뿐 아니라 놀이를 통한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음악,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놀이를 진행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누리과정’의 언어 사용에 의한 의사소통뿐 아니라 신체건강,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섹션을 모두 고려하여 아이의 시기에 가장 적절한 영어 놀이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와 실제로 영어 놀이를 하는 부모와 영어 교육 전문가의 인터뷰가 놀이별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실제 육아를 담당하고 아이들과 영어 놀이에 직접 참여한 부모, 영어 교육 전문가, 이중 언어자, 기관 인터뷰를 통해 이론적, 실제적 전문가들의 영어 놀이법을 모두 공개합니다.(영어책 놀이, 이중 언어 길들이기 등)
한편 영어 놀이에 이어서 할 수 있는 책놀이를 위해 연관 도서를 제시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영어 전집 대표 회사인 <잉글리시에그>, <튼튼영어>, <제이와이북스> 전집을 중심으로 놀이 주제에 몰입하여 영어책 읽기로 확장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추천평
요즈음은 "우리 아이와 어떻게 하면 잘 놀아줄까"가 육아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엄마랑 아이랑 신나는 영어 놀이>는 영어권에서 실제로 하는 놀이로 엄마와의 상호작용,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우리아이의 영어뿐만 아니라 신체적, 지적, 정서적 성장과 발달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특히, 놀이를 위한 거창한 준비물은 필요 없이, 상자 하나, 손전등 하나, 심지어 내 수중의 휴대 전화 하나만으로도 우리 아이와의 영어 놀이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육아를 하는 바쁜 엄마들에게 부담을 덜어 주네요. 아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영어 놀이를 하시면서, 우리 아이들이 '놀다 보면 영어가 따라 오게' 되는 행복한 경험을 가지시기를 응원합니다. _서율맘, 2013년 EBS 프로그램<부모>에 영어 신동 엄마로 출연
저는 이 책이 아이들의 영어 학습에 아주 멋진 대안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그들이 환경에서 배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업지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사와 유치원 교사로 지낸 적 있는 저로서는 이 책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로 해 볼 수 있는 이 활동들은 의사소통, 이해능력, 비판적 사고 및 인지 능력을 촉진시킬 겁니다. 제2 언어를 배우기에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_유니스 박, 전 미국 초등학교 및 유치원 교사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그 배움의 깊이나 속도는 학습의 결과를 양적인 잣대로 측정하기 좋아하는 기성세대들에게는 감히 접근할 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체라 단언해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놀이란, 아이들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흥미와 집중을 모으는 그 자체거든요.
요즘처럼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어 놀이는 유아영어를 꿈꾸는 우리 엄마나 선생님들에게 연구와 고민의 대상입니다. 어떻게 하면 언어 자체의 습득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아이들의 성향과 인지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놀이를 창조해 낼 것인가 하는 것은 이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모든 이들의 숙제랍니다. 오랜만에 본격적인 유아 대상 영어 놀이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으로 원고를 살펴보았습니다. 저자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톡톡 튀는 열정이 오롯이 담긴 책이 드디어 탄생했군요. 같은 철학과 같은 고민을 지닌 교육전문가로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현재진행형 엄마로서, 재기발랄하면서도 진지한 아이디어 '뭉텅이'인 이 책의 진정성을 공감합니다. 이를 필요로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리라 기대해 봅니다. _히플러 서현주, 학부모 커뮤니티 '줄탁닷컴' 대표
저자소개
최혜림
현) ㈜ 캐럿글로벌 언어교육연구소 프로젝트매니저
전) 사립 초등학교 및 영어 유치원 영어 강사 경력 9년
숙명여자대학교 TESOL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김우선
현) 사립 유치원 영어 강사
전) 중ㆍ고등학생 학원 및 유치원 영어 강사 경력 10년
서경대학교 졸업, 영어학 및 아동학 복수전공
영문감수
Eunbyul Lee
ESL, TOFEL, 캠브리지 코스 영어 강사 경력 8년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 중
Jay Waters
ESL, 커뮤니케이션, 작문, 문학 강사 경력 7년
아시아 뉴질랜드 리더십 네트워크 회원
David Charlton
동원대학교 영어 회화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