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열풍으로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새해 들어 보름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16일 전국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10만5천3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7천209명보다 3.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6천583명이 등록하는 셈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 금연 클리닉 상담 모습과 폐 비교 모형. 20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