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표현물 제작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박미자 전 수석부위원장 등 교사 4명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린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미자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구속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