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가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30일 한림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동결하게 됐다"며 "등록금은 동결했지만, 장학금 혜택과 교육여건은 더욱 강화해 인재를 양성하는 역점을 둘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30일 한림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동결하게 됐다"며 "등록금은 동결했지만, 장학금 혜택과 교육여건은 더욱 강화해 인재를 양성하는 역점을 둘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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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는 2012학년도 등록금을 5.2% 인하한 이후 2013학년도 동결, 2014학년도 0.1% 인하 등으로 인하와 동결을 반복해왔다.
한
편, 앞서 강원지역에서는 한라대, 경동대, 한림성심대, 강릉영동대 등 4곳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으며, 상지대는 1.2%,
상지영서대는 0.1%,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0.2%, 강릉원주대는 0.03%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