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한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라디오 DJ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亭) 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으로부터 한류공로상을 받았다고 한콘진이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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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유키 씨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코리아센터에 열린 '한류공로상'(코코로 어워드)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류정보지 한류피아를 만들고 온라인에서 웹한류피아를 운영 중인 피아 주식회사가 미디어상을 받았다.

기업상 수상자는 일본BS방송, 크리에이티브맨프로덕션, GMO게임팟의 3곳이다.

한콘진과 주일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고자 한류공로상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