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시즌 수입 초콜릿 매출 비중이 최근 3년간 계속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롯데마트가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시즌(2.1~14) 이 마트에서 전체 초콜릿 매출 중 수입 제품의 비중은 2012년 39.4%에서 2013년 54.5%로 국산을 뛰어넘었다. 작년에는 수입 초콜릿 비중이 58.3%로 높아졌고, 올해에는 60%를 넘어설 것으로 롯데마트는 예상했다.

이날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밸런타인데이 특별 코너에 다수의 수입 초콜릿이 진열돼 있다. 20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