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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공개될 '웰던'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터프 쿠키'(Tough Cookie)에 이은 곡이다.
2011년 데뷔한 뒤 지난 4년간의 행적을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자전적인 가사가 녹아있는 노래로, 음원 성적보다 힙합이란 장르에 대한 지코의 애착과 메시지 전달에 신경을 썼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터프 쿠키' 당시 단순한 솔로 활동이 아니라 그룹 활동과 전혀 다른 래퍼 지코의 음악을 들려주려 한 것과 같은 맥락의 곡"이라고 말했다.
블락비의 리더인 지코는 그간 블락비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또 주류 가요계 활동과 함께 언더그라운드에서의 래퍼 활동을 병행해 아이돌이 아닌 래퍼로서의 모습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