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 명령과 관련해 오는 12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청에 필요한 준비서류는 물론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한다.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자지원국과 뉴욕주 이민자지원국은 오는 12일 정오 맨해튼 소재 임마뉴엘 유대인회당에서 이민개혁 행정명령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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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자녀를 둔 불체자 추방유예 부모와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신청인들의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향후 신청에 필요한 준비서류는 물론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민권센터 소속 변호사들과 직원들도 참여해 한인 신청자들에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