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서부 샌퍼낸도 계곡 지역에서 15일 오후 9시께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고 국립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진앙은 샌퍼낸도 시로부터 4마일(6.4㎞)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5마일(8㎞)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 12일 오후 LA 남쪽 뷰파크 윈저 힐에서 발생한 규모 3.5 지진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지질연구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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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